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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문순공 이규보묘지명 병서(高麗文順公李奎報墓誌銘 幷序)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으로 고쳤다. 시험에 나가 과연 제 1등으로 합격하였으니, 이것은 신령한 별이 공을 명교(名敎) 중에 돌보아 준 것이다. 임술년에 동경(東京 경주)에서 반란이 일어나 3군을 보내 토벌하는데, 군중에서 산관(散官) 중에 급제한 이로 수제원(修制員)을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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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 심덕부 행장(靑城伯沈德符行狀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지를 진동했으나, 공은 조금도 두려운 기색이 없이 단번에 거의 섬멸하였다. 이로부터는 왜구들이 다시 날뛰지 못했다. 임술년에 서북면 도순문사 겸평양윤(西北面都巡問使兼平壤尹)이 되어, 성과 보(堡)를 수리하여 공사를 끝내고, 갑자년에 개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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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김수흥 시장(領議政金壽興諡狀)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은 다시 천리를 따르고 덕을 기르는 방법과 정당한 것을 북돋아 주고 부당한 것을 억제하는 의리에 대해 지극히 논하였다. 임술년(1682, 숙종 8) 정월 초하루에 ‘신(新)’자 한 글자를 부연하여 열한 개 조항을 만들어 매우 간절히 경계하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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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술년(1874)과 병진년(1916)에 발행된 고령김씨 족보는 대동보가 아닙니다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행되었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는 두 족보가 특정 갈래에서 문중의 전체 공의 없이 간행된 족보 입니다. 울산에서 1922년 임술년에 간행된 고령김씨족보 울산파보에 저의 고조부이신 인파공께서 쓰신 발문을 보면 이러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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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룡의 공지] (536) - 후천개벽 일정개정에 대한 보충설명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해년)에 전쟁과 병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는 강증산식 천지공사였지만, 이제는 무효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042년(임술년)과 2043년(계해년)에 무극존재의 3변개정판 천지공사대로 큰시두와 3차세계대전, 그리고 2044년(갑자년)의 병겁이 연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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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찬성 금헌 이장곤 행장(右贊成琴軒李長坤行狀)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산군1)에 생원시에 장원으로 입격하였다. 성균관에 유학하는 동안에는 음애(陰厓) 이자(李耔) 등과 학문을 연마하였고, 임술년(1502, 연산군 8)에 등과(登科)하였다. 연산군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내다 거제도(巨濟島)로 귀양 갔다. 연산군은 늘 공이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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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巖 金宇宏 西溪 金聃壽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을 돌렸던가 풍연은 옛 강산에 양보할 것이 없네. 하늘이 베푼 오늘의 승사(勝事) 경인년(1770년) 뒤에 어찌 맑은 가을에 임술년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랴. 술 다하고 밤도 깊어 서로 베고 잠이드니 노에서 튕기는 물방울에 얼굴 젖는 줄도 모르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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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형산(경북매일)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초가을 달밤 형산강에서 경주 부윤인 죽계(竹溪) 김존경(金存敬·1569~1631)과 배를 타고 가다 시상(詩想)에 잠겼다. 임술년 초가을 열엿샛날에 공(김존경)께서 형산강에 나들이 오셨네 형산강 드넓어 물결이 바다와 맞닿고 깊은 밤하늘은 맑아 달빛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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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29 - 공작정치 -당파당쟁-3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자기 연달아 세 건이나 역적모의가 있다는 고변이 들어왔다. 후세에 ‘임술삼고변(壬戌三告變)’으로 알려진 사건이다. 임술년 10월 21일 김환(金煥)이 남인 유생(儒生) 허새(許璽) 등이 복평군(福平君)을 추대하려는 역모를 꾸몄다고 고변했고, 그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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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충(年衝), 년형(年刑)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칼 위에 춤을 춘다. 칼이 춤춘다. 자녀에게 매우 불리하다. 무오대운. 양인이 대운에서 출현한다. 자형이 발동한다. 임술년. 인오술 화국으로 명주의 두아들이 차사고로 죽었다. 오오, 유유 자형은 왕지의 형으로 작용력이 강하다. 70. 坤 甲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