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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숲이라 말하는/박숙경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이라 말하는/박숙경- 고물상들이 떠나간 후 그곳이 되었다 하늘은 유월 장마를 쉽게 내려놓지 않는다 가지를 옮겨 다니는 직박구리 목청이 경쾌해지자 특별한 바람이 등 뒤로 지나간다 오솔길이 넓은 길로 바뀌고부터 길은 심심하다는 말을 잊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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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풍성한 나팔꽃과 친구들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었다. 옥상 텃밭에 작년에 떨어진 씨앗이 나몰래 꽃을 피웠는데 더 크다. 마당의 장독대. 왼쪽에 그물망은 블루베리다. 직박구리들이 날마다 쫗아 먹어서 . 곧 풍접초(족두리꽃)도 꽃을 피우려고 준비중이라 줄을 쳐 놓았다. 작년 겨울전에 심은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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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여름에 6월에 폭염에 신갈천의 새 직박구리 새의 목욕 왜가리 흰뺨검둥오리 강아지풀 퇴근길?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3. 시도 때도 없이 월화수목금토일요일 365일 날마다 나에게 친구에게 좋은 위로와 격려 응원 희망 메시지로 아침 안부 인사로 축복 기도로 전하는 시 글 모음 길가에 풀꽃 김옥춘 길가에 풀꽃 예쁘게 피었습니다. 예쁘다고 훌륭하다고 칭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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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용두암)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저씨들이 아니라 생기 발랄한 젊은이들이었지만 아직도 그들의 관광 매너는 조소(嘲笑)꺼리가 되고 있다 애똥녀 바다 직박구리 이 녀석은 무에 들어갔다 나오면 날개를 말려야 되는 가마우지 그럭저럭 하루 일정을 소비하고 다시 저녁 17 : 30분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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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 차영미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전거 탄 아는 형이 휘파람을 불며 지나간다, 휘이 휘이잇 강아지 산책 나온 옆집 할머니가 손을 흔든다, 함빡 웃으시며 직박구리가 떼 지어 앉아 아는 척을 한다, 삐익 삐이이이익 안녕, 안녕! 안녕이 많은 날, 내 마음이 밝아진다. 『모험을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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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직박구리(먹이주는모습)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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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안녕, 안녕! / 차영미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전거 탄 아는 형이 휘파람을 불며 지나간다, 휘이 휘이잇 강아지 산책 나온 옆집 할머니가 손을 흔든다, 함빡 웃으시며 직박구리가 떼 지어 앉아 아는 척을 한다, 삐익 삐이이이익 안녕, 안녕! 안녕이 많은 날, 내 마음이 밝아진다. 『모험을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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