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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괴담][레딧괴담] 자살 직전 친구가 보내온 이메일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이 3줄 아래에서 눈에 들어왔다. 제목은 이랬다: “루크, 빨리 읽어.” 척추를 따라 한기가 훑고 내려갔다. 내 제일 친한 친구가, 그것도 얼마 전 자살한 친구가 죽기 단 며칠 전에 나한테 긴급한 이메일을 보내다니. 너무 겁나서 차마 열지 못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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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슈 여행기....1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달에 다녀온 북큐슈 여행기입니다. 이번에는 친한 선배와 친구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가볍게 먹고 마시고 쇼핑하러 간 여행입니다. 북큐슈는 후쿠오카를 포함한 그 북쪽지역을 뜻하는데 고쿠라, 모지코등의 도시가 있습니다. 하도 많이 처묵해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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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 시간을 묶어두고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 견줘가며 가다듬고 모자람의 얕은 앎들은 들추어내어 어울려 가는 길에 思考사고의 꺼리로 삼아 두고두고 꺼내 보며 친한 벗으로 삼으리라. 흐르는 물이요, 시위를 떠난 화살 같은 황혼의 시간 불타는 서산노을처럼 여한 없이 태우리라. 우리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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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투병하다가 밖에 나와서 겪는 심리가 비슷하다 느껴진다. 나도 그 부분이 공감되었다. 육아로 집에만 있다가 밤에 친한 친구 부친상에 다녀오는데 세상이 무섭고 겁났던 기억,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무서웠던 기억이 난다. 비슷한 감정이라 여겨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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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외모에 좋은 정신이 깃든 차승원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쭈그려 앉아서 숨어 있다가 가시곤 했죠... 워낙 몸이 기셔서 쭈그려 앉아도 다 보이겠던데 ㅎㅎ 주차장이 좁은데다 꽉차서 친한 감독님들이 집에 좀 가라고 구박하면 무섭다고 징징 대시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암튼 "이장과 군수"에서 보여준 모습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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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바쁜 여자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 일을 하다 보니 주말에 약속을 많이 잡게 된다. 지난 주에는 친한 상관님과 4명이 만나기로 했는데 둘이는 다른 급한 약속이 갑자기 생겨 둘만 만나서 걷기로 했다. 정관부근의 병산 둘레길을 걸었는데 걷기가 좋았다. 그 분은 나를 수명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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壯子의 座右銘 (장자의 좌우명)-열쟈장자-1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지고 있었다. 이 광경을 멀리서 지켜본 남편은 '아니, 저놈이' 하면서 아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의심받을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이다.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마라) 壯子 : 본명은 장주(莊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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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푸른 산호초" 열창에 일본 열도 열광!" 일본반응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푸른 산호초"는 마치 아마추어 수준. 일본의 쇼와 가요를 하니보다 더 잘 부르는 외국인 유튜버도 많이 있어. 특히 반한도 친한도 아닌데, 인터넷 뉴스에 올라와서, 어떤지 보러 갔더니 솔직한 감상이야. uef******** 유튜브 봤는데... 다시 한번 세이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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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30 - 노론 소론-당파당챙-3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컬었습니다. 신은 문원공(文元公) 김장생(金長生)에게서 수학(受學)하였으므로, 그의 손자 김익훈과 신의 정과 뜻이 서로 친한 것은 다른 사람과 자연히 다릅니다. 근일에 김익훈이 죄를 얻을 것이 매우 중한데, 신이 평소에 경계하지 못하여서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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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의 일상속을 ~~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놨더니 상태가 안 좋아서 세대교체를 하려고 길러 놓은 커피나무가 있는데두, 농장에서 보니 또 욕심이나 3그루를 가져와 친한 지인께 한그루 선물을 하고. 한그루는 작은 며느리가 기르고싶어 하여 또 보내고, 한그루는 딸래미에게 갈것이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