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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프카즈 일기 36 / 즈바리 패스 Jvari Pass- 송지 이희춘 2021.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창한 날씨 간밤엔 바람소리 스산하더니 아침에는 기슭을 흘러내리는 물소리 청랑하다 대기는 가슴이 시릴 만큼 차갑다 시냇물은 정겹다 차량이 달리는 양안의 협곡은 웅대하고 장엄하다 카즈베키Kazbeki 가는 길 카즈베키는 ‘얼음산’의 뜻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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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변수, 하나님의 쉴 수 / 장홍태 / 바른북스 2021.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지가 거지에게 마음의 언어 오늘 날씨 흐림, 내일은 모름, 그다음은 맑음 모어 성경의 빛과 그림자 칭찬에 익숙한 종 시련에...그리고 선교 이상한 나라의 스티브 차라리 거룩함에 한 걸음 더 SIL - Such Is Life 트빌리시, 홀츠하우젠, 그리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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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스파클링, 오렌지, 귀부… 퀴즈로 알아보는 와인 2021.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 트빌리시에서 약 50km 남쪽에 있는 유적에서 발견된 8000여 년 전 토기에 와인을 만든 흔적이 있었다. 쿠베블리라고 불리는 토기는, 깊이 80cm, 너비 40cm의 포도송이가 그려져 있다. 지금은 와인 생산량 1, 2위를 다투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지만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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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코카서스 2국(조지아/아르매니아) 14일 (9월 24일 출발) 행사취소 2021.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 : 트빌리시, 아나클리아, 메스티아, 우쉬굴리, 쿠다이시, 므크라니, 므츠헤타, 아나우리, 카즈베기, 이제반, 세반호수, 예레반, 코비랍, 에치미아진, 가르니, 게그하르트, 시그나기 cf.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안정되어 회원분들께서 안전하게 공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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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4일. 코카서스 2국(조지아/아르매니아) 14일 일정표. 마감 2021.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망(날씨 영향) 과거 아르메니아 왕국의 수도였던 바티칸 종교중심지 에치미아진으로 이동 ▶ 4세기에 건립된 마더대성당(세계문화유산). #보물관 관광: 노아의 방주 조각으로 만든 십자가. 예수님을 찌른 롱기누스의 창, 예수님이 못박혔던 십자가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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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의 여행편지1, From Shatili in Georgia' 2020.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 트빌리시에서 차로 5~6시간 걸리는 오지. 러시아 체첸지방과 맞닿은 국경마을. 2천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고 10~11세기 세워진 요새들이 이채롭다. 지정학적으로 체첸,다게스탄 등 여러민족이 노리던 곳으로 이민족 침입에 대한 방어 목적의 건물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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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꺼내보는 코카서스 답사기 5 2020.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트빌리시 사메바교회 다음으로 큰 종교건축물리라 한다. ‘이 성당은 4세기에 카르틀리(이베리아)의 미리안 3세의 통치기간 동안에 최초로 건축되었다. 조지아의 성인 열전에 따르면 1세기에 이름이 엘리야인 유대계 조지아인이 므츠헤타를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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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트비아[구트마니스동굴,투라이다성,리가(검은머리전당,성베드로교회,대길드,고양이집,자유여신상,화약탑,돔성당),룬달레(쿠를란드,황금방,화이트방,장미방) 2020.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 날씨가 좋지 않아 300일 정도는 우중충하였으며, 60일 정도만 맑았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맑은 날을 열어달라고 수탉을 신성시하였기 때문이라고 하며, 리가의 성당은 모두가 수탉이 올라가 있기에 리가 시의 별명은 ‘수탉의 도시’ 또는 발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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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빗 4392호) 고려대장경이 일본 도쿄에 있는 까닭은? 2020.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트빌리시에 도착했을 때 바투미로 가는 기차표를 예약해 두… 도시문명에 지친 현대인들의 선망 조영남 <도시여 안녕> [김상아ㆍ김민서의 음악편지 12… [우리문화신문=김상아 음악칼럼니스트] 내겐 자신을 “DNA 반역자"라 부르는 벗이 한 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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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개국 여행 다섯쨰날 조지아 2020.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 스탈린 생가를 둘러보고 우린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트빌리시 시내에 있는 한인식당이었다...김치찌개와 상추를 먹었는데...벼룩시장을 둘러보러 갔다....한시간 반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덥고 벼룩시장에는 별로 살 만한 물건이 없어서 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