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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규의 골목이야기 ♡행복을 파는 할머니의 국밥집♡20'12/28 2020.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으로 놓고 고마움을 국으로 먹은 붕어빵 아주머니는 할머니께 오천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투병중인 걸 아시는...천원을 주셔야지 왜 만원이라예“ “그리여 장사 끝나고 병원에 있는 아들한테 갈 때 좋아하는 피자라도 사다주라꼬“ 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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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프메 답장 2020.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은지 언제인지 궁금할정도로 먹어본적이 드물어요. 그래도 잘먹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겨울에 붕어빵도 좋지만 호빵이나 만두가 땡기네요. 피자맛.야채맛 호빵이 제일 땡겨요. 붕어빵은 슈크림맛이. 호빵은 야채호빵이 저한텐 최고의 겨울철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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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와 탄산수 2020.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쉬며 붕어빵 머리를 물었다. * 그 뒤로 이재현이 묘하게 멀어졌다. 기분 탓인가 했는데 군밤이 옆에 항상 붙어 다니는 복숭아도 의아한 얼굴로 내게 물었다. 너희 싸웠어? 그 말에 기분 탓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혹시 내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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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메 답장🍑 202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서 치킨 시키기? 1인 1닭 한 거야? 난 피자는 혼자 한판 먹을 수 있는데 치킨은 힘들 더라 공 이상해 이상해😂 난 붕어빵은...좋아 뭔가 슈크림이랑은 다른 매력이 있어 붕어빵 먹고 싶다 저녁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왜 계속 먹을게 생각날까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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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할머니 2020.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고픔을 찬으로 놓고, 고마움을 국으로 먹은 붕어빵 아주머니는 할머니에게 오천 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투병 중인걸...천 원을 주셔야지, 만원이라예“ “그려. 끝나고 병원에 있는 아들한테 갈 때 좋아하는 피자라도 사다주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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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할머니■ 2020.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고픔을 찬으로 놓고, 고마움을 국으로 먹은 붕어빵 아주머니는 할머니에게 오천 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투병 중인걸...천 원을 주셔야지, 만원이라예“ “그려. 끝나고 병원에 있는 아들한테 갈 때 좋아하는 피자라도 사다주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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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개, 피자맛 2개 요롷게 사가지구 오랜만에 먹었어욯ㅎ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어묵국물 담아주시는데 겨울의 맛과 감성...이제 겨울이 오는구나 조금씩 실감도 나구 오랜만에 먹늑 붕어빵도 완전 맛있구!! 원래 호두과자 사먹으려 했는데 사장님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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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할머니 2020.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고픔을 찬으로 놓고, 고마움을 국으로 먹은 붕어빵 아주머니는 할머니에게 오천 원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투병 중인걸...천 원을 주셔야지, 만원이라예“ “그려. 끝나고 병원에 있는 아들한테 갈 때 좋아하는 피자라도 사다주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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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울산에는 착한 고래가 살았어요 2020.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에서 붕어빵처럼 고래가 들어 있지 않은 고래빵을 맛봤다. 초여름인데 한여름 같은 날씨에 ‘고래빵연구소’ 앞 벤치에 앉아 널브러진 듯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고래빵을 꿀떡꿀떡 삼킨다. 레트로, 뉴트로, 복고가 유행인 시대라 장생포고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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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파는 할머니 국밥집 2020.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라는 듯 배고픔을 찬으로 놓고 고마움을 국으로 먹은 붕어빵 아주머니는 할머니에게 오천 원을 식탁 위에 놓고 가는 걸...만원을…” “그려… 끝나고 병원에 있는 아들한테 갈 때 좋아하는 피자라도 사다주라꼬” 아주머니는 고개를 숙여 보이며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