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어머니. 오늘은-보령문학 2023년 제21호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 잔치 한번 즐기셨을까요 우리 집 마당에도 친구분들 초청하셔서 덩실덩실 춤추며 기쁨만 나누셔요 술을 사 갈까요, 부침개를 해 갈까요 어머니 좋아하시던 감자를 쪄 갈까요 아버지 좋아하시던 해물찌개를 끓여 갈까요 어머니, 오늘은 왜 아니 오셔요...
-
2023년 보령문학 제21호 시5편-[비 오는 날이면],[해뜨는 둥구봉],[어머니, 오늘은],[사랑스럽고, 귀여워서],[도깨비 둠벙]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 잔치 한번 즐기셨을까요 우리 집 마당에도 친구분들 초청하셔서 덩실덩실 춤추며 기쁨만 나누셔요 술을 사 갈까요, 부침개를 해 갈까요 어머니 좋아하시던 감자를 쪄 갈까요 아버지 좋아하시던 해물찌개를 끓여 갈까요 어머니, 오늘은 왜 아니 오셔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술 한잔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한잔 / 풀 빛 소 리 해물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갑자기 동동주가 생각나네 함께 마셔 줄 사람은 없어도 혼자 분위기를 내어 봤어 가을을 타서 마셔볼까 그럼 내 기분도 얼룩달룩 물들까 없는 너가 더 선명하게 보이고 기분도 좋아질까 나를 잃어 버리고...
-
술 한잔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한잔 / 풀 빛 소 리 해물 부침개를 만들었는데 갑자기 동동주가 생각나네 함께 마셔 줄 사람은 없어도 혼자 분위기를 내어 봤어 가을을 타서 마셔볼까 그럼 내 기분도 얼룩달룩 물들까 없는 너가 더 선명하게 보이고 기분도 좋아질까 나를 잃어 버리고...
-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399) 잔나비 사당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이 빙긋이 웃으며 “목이 마르네” 했다. 두사람은 말을 하지 않아도 ‘척하면 삼천리’, 장터 대폿집으로 들어갔다. 해물부침개 안주에 청주 한 호리병을 시켜놓고 두사람은 대작을 시작했다. “이게 얼마 만이요, 일년이 넘었지요? 도대체 어디서 뭘...
-
행복했던 주말일정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착. 봉식 친구님 그 큰곳을 따뜻하게 미리 대워 놓으시고 장본거 풀어 잡채를 즉석에서 만들어 내고 삼겹살.찰시루떡.해물 부침개. 닭갈비.굴회.게장..김치 걷절이. 등등 한가지씩 차려 내다보니 그만 내 놓으라고 할정도로 먹거리 풍년 여느 잔치집...
-
산하에게 아점저 메뉴 추천할게요😵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웨트 보쌈 짜장라면 쌀통닭 해파리냉채 돼지김치찌개 김치부침개 콩국수 동지팥죽 철판볶음밥 춘천닭갈비 가츠나베 깍두기밥...피카츄돈까스 닭꼬치 명량핫도그 수육 내장탕 흑돼지 순댓국 해물삼합 녹차빙수 불닭볶음면 이슬톡톡 오므라이스 오징어튀김...
-
[잎새달반] 11/21 요리 - 해물쪽파전&무전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란물을 만들어야 해요~ 톡톡 계란 깨트려주기~ “으아~ 선생님 너무 재미있는데요.” “또 할래요, 또또.” 그럼 본격적으로 부침개를 부쳐볼까요? 기름을 두른 팬에 반죽을 부어줘요. 그리고 쪽파는 통째로 듬뿍 올려주기!! 그리고 그 위에 해물을...
-
자색마, 감자 갈아 해물 파전 부쳤어요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기를 좀 크게 부쳤더니 뒤집기가 어려웠어요 접시 이용 해서 뒤집어 줬고요 앞뒤 노릇하게 구워 완성접시에 담았어요 부침개에 잘 어울리는 환상 궁합~ 짜지 않은 고추 장아찌도 썰어 준비해서 파전 한입 크기로 잘라 고추 장아찌 한 조각 올려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