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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율려(律呂)의 정확한 발음과 의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前漢』의 율력지에 무역은 양기가 위로 올라가고 음기가 수장되어 있으니 마치면 다시 시작함이니 스스로 빠짐이 없음(厭, 『천자문역해』456쪽 참조)이라. [설명]無射을 음이름으로 발음할 때는 모두 ‘무역’이라 발음함을 알 수 있다. 음력 9월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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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제36이원품(泥洹品)36-15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라. 씨앗이 그슬리면 다시 생겨나지 아니하니 마음 다함이 불이 꺼짐과 같다. ===== [글자 뜻] 畢 : 마칠 필. 故 : 예 고. 厭 :싫어할 염. 胎 :아이 밸 태. 燋 : 그슬릴 초. ===== [말의 뜻] 畢故不造新 : 옛것이 다하면 새로운 것을 만들지 않음. 厭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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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동사 08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87~1671) 지음 물가의 외로운 솔 혼자 어이 씩씩한고 머흔 구름 한(恨)ㅎ지 마라 세상(世上)을 가리운다 파랑성(波浪聲) 염(厭)ㅎ지 마라 진훤(塵喧)을 막는도다 머흔 – 험한. 머흘다 – 험(險)하다. 한(恨)ㅎ지 – 원망하지. 파랑성(波浪聲) -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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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 남조선(南朝鮮)의 배 (3)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以其善下之 故能爲百谷王 是以聖人欲上民 必以言下之 欲先民 必以身後之 是以聖人處上而民不重 處前 而民不害 是以天下樂推而不厭 以其不爭 故天下莫能之爭』 강(江)과 바다(海)가 백곡(百谷)의 왕(王)인 까닭은, 그가 진실로 낮은데 처하여 모든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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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 (四聖諦)>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를 몹시 싫어한다는 뜻이 내재돼 있고, 출리심엔 고가 싫어서 고로부터 떠난다는 뜻이 내재돼 있다. 염리심의 ‘염(厭)’ 자는 빠알리어 ‘nibbida’를 한역한 것인데, 싫어할 염으로서, 염오(厭惡)라고도 하며, 중생이 윤회의 세계가 고통의 세계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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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비분다리경_24. 신시품(身施品)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7권 24. 신시품(身施品) 선남자야, 한량없는 아승기 대겁을 지난 옛 세상에서, 그때 이 국토의 이름은 무진미루염(無塵彌樓厭)이었으며, 그 대겁에서 사람의 수명은 백 세였고, 연화향여래(蓮華香如來)의 상법(像法)시대였다. 선남자야, 나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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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坐敬停山(독좌경정산) 李白(이백)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獨坐敬停山(독좌경정산) 李白(이백) 衆鳥高飛盡(중조고비진) 孤雲獨去閑(고운독거한) 相看兩不厭(상간양불염) 只有敬亭山(지유경정산) 뭇새는 모두 높이 날아 사라지고 외로운 구름 한가로이 홀로 떠나네 아무리 바라보아도 싫지 않은 것은 단지 경정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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憲問十四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함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면 그렇지, 어찌 말하지 않고 웃지도 않으며 재물을 취하지도 않았느냐? 厭(염)싫다. ※厭者, 苦其多而惡之之辭. 事適其可, 則人不厭, 而不覺其有是矣. 是以稱之或過, 而以爲不言 不笑 不取也. 然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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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과 헛간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청상불염 부모 일개구 편도다한관 비한관친괘견 호수백두 다암간 권군경봉노인언 막교유구쟁장단’ 兒曹 出千音 君聽常不厭 父母 一開口 便道多閑管 非閑管親掛牽 晧首白頭 多諳諫 勸君敬奉老人言 莫敎乳口爭長短 <어린 자식들이 아무리 말이 많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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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대전 : 繫辭下傳:제7장(第七章)_1-3/5절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473 【本義】 ===== 此如書之九德. 禮非强世, 然事皆至極, 謙, 以自卑而尊且光. 復, 陽微而不亂於群陰, 恒, 處雜而常德不厭. 損, 欲先難, 習熟則易, 益, 但充長而不造作. 困, 身困而道亨, 井, 不動而及物, 巽, 稱物之宜, 而潛隱不露. 이것은 『書經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