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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씨의 시조 12 -각성사조-10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씨는 정안부원군(定安府院君) 원후(元厚)의 아들 유(濡)가 5대(代)의 임금을 섬기면서 주요 관직을 역임했고, 성품이 염담(恬淡)하고 인자하여 권세와 지위로써 남에게 교만하지 않았으며, 비록 노비(奴婢)와, 천예(賤隸)일지라도 욕하고 꾸짖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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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경전 황정내경옥경 第三十 백곡장(百穀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은 같지 않다. 三魂忽忽魄?傾 삼혼이 편치 못하고 넋이 흩어져 무너지나니 忽忽不恬淡, ?傾朽敗也. 홀홀(忽忽)은 염담(恬淡)하지 못하고 미경(?傾)은 썩어 무너진다. 何不食氣太和精 어찌 기(氣)와 태화정을 먹지 않을 수 있으리요 進服煉之道.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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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경전 황정내경옥경 第二十九 자청장(紫淸章)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음이 있다. 內守堅固眞之眞 안으로 견고히 지키면 진중의 진을 보정(保定)할 것이니 從等却也. 따라서 견주어서 물리친다. 虛中恬淡自致神 텅빈 가운데 고요하고 깨끗하면 스스로 신명을 이루도다. 神以虛受故也. 신은 허(虛)로써 받아들이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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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編 16篇 성선繕性 제2장】 "막지위이상자연 莫之爲而常自然"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篇 繕性篇 第2章(장자 외편 16편 선성편 제2장) 옛사람들은 구별이 없는 혼돈渾沌 속에 살면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염담적막恬淡寂漠의 삶을 누리고 있었다. 이 시대에는 음양이기陰陽二氣가 본래의 조화를 얻어 고요하며, 귀신도 사람들을 동요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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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경전 황정내경옥경 第二十七 현원장(玄元章)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頗卒見 일이란 물이 되면 마침내 볼 수가 없다. 一者無稱也. 心恬淡以得之, 而不可見. 일이란 무(無)의 호칭이다. 마음이 염담(恬淡)하여서 그것을 얻으면 가히 볼 수 없다. 須得至眞乃顧? 모름지기 지극한 진[至眞]에 이르면 처음을 돌아볼 수 있고 守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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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入火不熱 : 물속에 들어가도 젖지 아니하며, 불 속에 들어가도 뜨겁지 아니함. 濡는 젖다. 爇은 불타다. ②陵 : 오르다. ③恬淡 : 욕심이 없고 담백함. 조용하고 고요한 상태. ④殆 : 어쩌면. 아마. 於是始皇曰 : 「吾慕眞人①, 自謂'眞人', 不稱'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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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編 15篇 각의刻意 제3장】 " 賢人尙志 聖人貴精 현인 상지 성인 귀정"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道를 체득한 바람직한 인간人間의 모습은〉 “순수함을 지켜 잡념을 섞지 않고 고요히 한결같음을 지켜 변하지 아니하며, 염담恬淡하여 무위하며, 움직일 때에는 천행天行(자연의 운행)을 따른다.”고 하니 이것이 정신을 기르는 방법이다. 무릇 오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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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경전 황정내경옥경 第二十四 은경장(隱景章)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子. 기부(肌膚)는 빙설(氷雪) 같고, 부끄럽기가 처자(處子)와 같다. 帶執性命守虛無 성명을 띠고 잡아서 허무를 지킨다. 虛靜恬淡, 寂寞無爲. 허정(虛靜)은 염담(恬淡)하고 적막(寂寞)은 무위(無爲)이다. 名入上淸死錄除 이름을 상청의 선적에 오르고 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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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경전 황정내경옥경 第二十三 치생장(治生章)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정의 안이며, 인신(人身)에도 그것이 갖추어져 있으며 위 문장의 설(說)과 같다. 선기(璇璣)는 중추(中樞)라 이름한다. 高硏恬淡道之園 염담을 깊이 연구하니 도(道)의 동산이요 硏精恬淡, 眞氣來遊. 염담(恬淡)을 정밀히 연구하면 진기(眞氣)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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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編 15篇 각의刻意 제2장】 "其生若浮 其死若休 기생 약부 기사 약휴"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꾸지 아니하며, 깨어서도 걱정하지 않으며, 정신은 순수하며, 혼魂은 지치지 않아서 무심無心(허무虛無)하고 무욕無欲(염담恬淡)하여 마침내 자연自然 본래의 작용(천덕天德)과 합치된다. 그래서 “슬퍼하거나 즐거워하는 감정은 본래의 덕이 비뚤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