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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록 보유 상권(己卯錄補遺 卷上) 이자 전(李耔 傳)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 반생을 그르칠 줄 어찌 뜻했으리 / 豈意經綸誤半生 쓰임과 버려짐은 천운이니 기뻐하거나 성낼 것이 없고 / 用舍任天無喜慍 슬픔과 편함은 처지에 따라 쇠고와 영화가 있었다 / 慘舒隨地有枯榮 궁ㆍ통ㆍ달ㆍ절이 심상한 일인 듯 / 窮通達節尋常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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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574]백운거사(白雲居士)-北山雜題[ 북산잡제]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전번역원 | 이재수 (역) | 1980 이하=동문선 제19권 東文選卷之十九 / 五言絶句 北山雜題 欲試山人心。入門先醉奰。 了不見喜慍。始覺眞高士。 高巓不敢上。不是憚躋攀。 恐將山中眼。乍復望人寰。 山花發幽谷。欲報山中春。 何曾管開落。多是定中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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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③禽 : 擒과 같다. 사로잡다. 數犯上法, 漢公卿數請誅端, 天子爲兄弟之故不忍, 而端所爲滋甚①. 有司再請削其國, 去太半. 端心慍, 遂爲無訾省②. 수범상법, 한공경수청주단, 천자위형제지고불인, 이단소위자심①. 유사재청삭기국, 거태반. 단심온,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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亦愛惡人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 않고, 사람의 어리석음을 인도하여 자기 스스로 깨우치게 하느니라 哲人之愛人 愛善人 亦愛惡人 勸去惡就善. 平人慍 勿結嫌於人 決人惑 勿轉致於人 導人迷 自得於己 參佺戒 其八 至誠과 致誠 (窮理盡性 鼓舞盡神)의 종교 090801 하늘을 제사하는 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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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方[3490]特級 配定漢字(5,978字) (o)~(ㅈ)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烏(까마귀, 검을) 誤(그르칠) 午(낮) 五(다섯) 鋈(鍍金) ● 옥 沃(기름질) 鈺(보배) 獄(監獄) 玉(구슬) 屋(집) ● 온 媼(할미) 慍(성낼) 昷(어질) 醞(빚을) 韞(감출) 瑥(사람이름) 瘟(染病 ~ ◈ 장티푸스를 俗되게 말함) 縕(헌솜) 蘊(쌓을) 穩(平穩할) 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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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晉出公十一年, 知伯伐鄭. 趙簡子疾, 使太子毋卹將而圍鄭. 知伯醉, 以酒灌①擊毋卹. 毋卹曰 : 「君所以置毋卹, 爲能忍.」 然亦慍②知伯. 知伯歸, 因謂簡子, 使廢毋卹, 簡子不聽. 毋卹由此怨知伯. 진출공십일년, 지백벌정. 조간자질, 사태자무술장이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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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공 實記 2 - 具定默 傍祖 撰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뜻을 성실하고 바르게 가짐 * 眷 眷 : 사모하는 모양, 뒤돌아보는 모양 * 服 膺 : 잘 지켜 잠시도 잊지 아니함 * 不 慍 : 성내지 아니함 <번 역> 관기 남쪽으로 고봉정이 있는데 이는 충암 김정 선생과 원정 최수성 두 선생께서 자연을 벗삼아 노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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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11월 20일 제95회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百姓死耶 冀無後復言 助利知王之不悛且畏及害 退與群臣同謀 廢之 迎乙弗爲王 王知不免 自經 二子亦從而死 (①荐:거듭할 천 ②慍:성낼 온) 189.위 글 속에는 이름 고유명사가 있다. 두 명의 이름을 찾아 한자(漢字)로 쓰면 ①창조리(倉助利) ②을불(乙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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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 (論語集注) - 학이(學而) - ① {원본 따로 보관}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 人不知而不慍이면 不亦君子乎아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닌가?” 라고 하셨다. ○ 慍, 含怒意. 君子, 成德之名. 尹氏曰: “學在己, 知不知在人, 何慍之有.” 程子曰: “雖樂於及人, 不見是而無悶, 乃所謂君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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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왈(子曰)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리타분한 얘길 할까 합니다.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면 군자라 아니하겠는가,人不知不慍,不亦君子乎'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거북등이 되도록 스마트폰에 고개를 처박고 다닙니다. 아니 어른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