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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열국지(東周列國志)] 4. 2024.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땅을 그대로 뒀더라면, 진나라가 어찌 강성하여 시황(始皇)을 칭하리오?” 했다. 卻說秦乃帝顓頊之裔。其後人名皐陶,自唐堯時為士師官。皐陶子伯翳,佐大禹治水,烈山焚澤,驅逐猛獸,以功賜姓曰嬴,為舜主畜牧之事。伯翳生二子:若木,大廉。若木封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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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今通義 고금통의] 인사정책(人事政策)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할 수는 없기 때문에 보좌하는 여러 관직을 두면서 천직은 벼슬이란 뜻으로 그 의미가 넓어졌다. 『서경(書經)』 ‘고요모(皐陶謨)’에는 “모든 관직을 없애지 말아야 한다. 하늘의 일〔天工〕을 사람이 대신하기 때문이다(無曠庶官, 天工人其代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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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직설(皐夔稷契)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기직설(皐夔稷契): 요순 시대의 네 현신(賢臣)인 고요(皐陶)ㆍ기ㆍ후직(后稷)ㆍ설을 합칭한 말이다. 사악(四岳)이나 고기(臯夔) : 사악은 제요(帝堯) 때에 천문을 관찰하고 역법(曆法)을 제정했던 희씨(羲氏)와 화씨(和氏) 4형제로 사악의 제후를 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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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위회, 사독①이수, 만민내유거. 후직강파②, 농식백곡. 삼공③함유공우민, 고후유립. [解釋] 탕왕이 또 말했다. '옛날 禹와 皐陶는 오랫동안 밖에서 일하며 백성에게 공을 세워서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었다. 이들은 동쪽의 長江, 북쪽의 濟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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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기미를 살펴야 한다는 뜻. ④元首 : 天子를 말한다. ⑤百工 : 백관. 모든 관리의 일. ⑥熙 : 흥성하다. ⑦拜手稽首揚言 : 皐陶가 손을 이마에 얹고 머리를 땅에 대어 큰절을 하면서 소리를 높여 빨리 말하였다. 揚言은 소리 높여 말하다. ⑧憲 : 法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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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유분직①. 어시순내지어문조②, 모우사악, 벽사문, 명통사방이목, 명십이목론제덕, 행후덕, 원녕인, 칙만이솔복. [解釋] 禹、皐陶、契、后稷、伯夷、夔、龍、垂、益、彭祖는 요 때부터 모두 등용되긴 했으나 직책이 구분되지는 않았다. 이에 순은 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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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안민 (知人安民)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안해하는 백성이 없게 된다(安民必在于知人, 而知人尤難于安民. 能知人則無不安之民矣)." 서경(書經) '고요모(皐陶謨)'에서 고요(皐陶)가 우(禹) 임금에게 임금 노릇의 요체가 "사람을 잘 아는 데에 달려 있고, 백성을 편안히 하는 데에 달려 있다(在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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滕文公上 4-11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하여 인재를 얻기는 어렵다. ※分人以財 小惠而已, 敎人以善 雖有愛民之實 然其所及 亦有限而難久, 惟若堯之得舜 舜之得禹皐陶 乃所謂爲天下得人者 而其恩惠廣大 敎化無窮矣, 此所以爲仁也(남에게 財物을 나누어 줌은 작은 恩惠일 뿐이다. 남에게 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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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답시 讚歌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기셔야 합니다. 하고 놀다가 화답시의 뿌리를 찾아들어가 본다. 화답시는 고대, 순(舜) 임금이 지은 노래에 신하 고요(皐陶)가 노래를 주고받은 갱재가(賡載歌)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임금이 지은 시가(詩歌)에 신하들이 화답한 갱재시(賡載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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滕文公上 4-10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 氣運을 내어 떨쳐 일어남. 提끌 제. 撕끌 시. 怠게으를 태. 惰게으를 타 堯는 以不得舜으로 爲己憂하시고 舜은 以不得禹皐陶로 爲己憂하시니 夫以百畝之不易로 爲己憂者는 農夫也니라 堯임금은 舜임금을 얻지 못함을 자기의 근심으로 삼고, 舜임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