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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1일 운문사 사리암 풍경... 봄이면 피는 치문꽃 새싹... 운문티비 운문사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로감이 쏴~악 사라집니다. 산신각 앞 명당자리에서 앞을 내다보니 '고악아암高嶽峨巖은 지인소거智人所居요 벽송심곡碧松深谷은 행자소서行者所棲니라' 라는 원효대사님의 발심수행장에 나오는 구절이 생각납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습의 교육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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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문 2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니, 송정(松亭)에 이르렀다. 말에서 내려 잠시 앉아 바람을 시원하게 쐬고, 곧바로 길을 떠나 금대암(金臺庵)과 벽송암(碧松庵) 두 암자와 당평촌(堂坪村)을 지나 곧 군자사로 들어갔다. 이 군자사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왕비의 원당(願堂)이었다. 왕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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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日同鄭倅遊龍湫 遊無住菴記 文集目錄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克共吟二首 寄周元老 挽權敬戢 挽李祈永 喜晴 七夕 百日紅 登玉山爲重九會數日後追敍其事作古風 一首示直敎兼簡夏瑞諸益 法華庵 碧松菴二首 28 面 靈源菴 無住菴 岣嶁碑歌 燈下廢書有感 剝啄行 卽事 效韓昌黎會合聯句 換鵝亭二首 茅廬 遊金猿洞 登搜勝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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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북대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 뒤돌아보면 원효대사(元曉大師)의 발심수행자(發心修行章)에 있는 시 한 수가 생각이 난다. “高嶽峨巖은 智人所居요, 碧松甚谷 行者所棲” 높은 산 험한 바위는 지혜있는 사람이 거처할 곳이요, 푸른 솔 깊은 계곡은 수행하는 자가 깃들 곳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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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천지를 꿰뚫는 안목을 활짝 여니 大道分明不用參 (대도분명부용참) 대도가 분명하여 참고할 게 없도다. ● 摩訶衍 韻 -- 碧松智嚴 (마가연 운 -- 벽공지엄) 一衣又一鉢 (일의우일발) 온 한 벌, 한 바리때여 出入趙州門 (출입조주문) 조주의 문을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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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천명(天命) (7)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多感慨) 추일역청음(秋日易晴陰) 거세개공슬(擧世皆工瑟) 유군독파금(惟君獨破琴) 강호백구영(江湖白鷗影) 상월벽송심(霜月碧松心) 막소도옹졸(莫笑陶翁拙) 귀래이각금(歸來已覺今) *** 나이가 드니(暮年), 깊은 회포(懷抱)를 느끼는데, 가을의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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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동국사 주지 종걸 스님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여동생은 출가 해 비구니의 길을 걷고 있다네!” 잔잔했던 마음에 깊고도 큰 파문이 일었다. 내장사에서 벽송재훈(碧松在焄·1937∼2010) 스님을 은사로 다시 출가했다.(2000) 동국사 정문 기둥에 새겨진 ‘차문불문(此門不門)’. ‘문이 아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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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해동불교의 종조는 태고 보우스님이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철은 ‘임제태고종통(臨濟太古宗統)’을 세웠다. 임제……석옥(石屋)-태고(太古)-환암(幻菴)-구곡(龜谷)-벽계(碧溪)-벽송(碧松)-부용(浮蓉) 그리고 부용은 서산(西山: 청허)과 부휴(浮休)라는 걸출한 제자를 두었고 서산은 다시 사명(四溟)과 편양(鞭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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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집 오헌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롱을 보며 여생을 보낼 법도 한데, 그는 여전히 객지 생활이다. 그는 ‘나는 잘 지내고 있고 최근에 양현동(養賢洞) 벽송정(碧松亭) 아래로 거처를 옮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랜 시간 동안 홀로 타지 생활을 하며 외로웠을 그이지만 그에게 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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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碧松亭 高靈 龍潭里 용담(龍潭) 박이장(朴而章)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一鑑寒 先生詩有 古亭琴濕野雲宿 荷沼魚驚山雨來 霽月光風遺氣像 千秋壁立戴尼山 .................... 孤雲集 卷一 / 詩 / 碧松亭 暮年歸臥松亭下,一抹伽倻望裏靑。 碧松亭 在高靈縣西三十里平林中,孤雲遊息處。【今爲水破,移建于山阿。】 고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