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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버그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욕*五慾의 진흙탕 속에서 살아갈까 24(07)09 *오욕(五欲,五慾,五欲樂) : 마음을 더럽히는 색,소리,향기,맛,감촉(色聲香味觸)에 대한 감관적 욕망. 재물(財物), 색사(色事), 음식(飮食), 명예(名譽), 수면(睡眠). https://m.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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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2째주 화요일. 제16강 화엄경약찬게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속들과 함께 이곳에 이르러서 법계보조경을 말씀하셨습니다. 법계는 뭘 법계라 했습니까? 색성향미촉법(色ㆍ聲ㆍ香ㆍ味ㆍ觸ㆍ法)의 모든 환경으로, 우리 정신세계가 펼쳐지는 그 법의 경계가 법계(法界)입니다. 그러니까 세계가 펼쳐지면 음악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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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ㆍ 覺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경塵境은 감각의 대상인 객관세계. 즉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에 비춰지는 대상인 색色, 성聲, 향香, 미味, 촉觸, 법法을 말한다. 모든 법이 다 공한 곳에는[제법개공지처諸法皆空之處] 신령스런 지혜가 어둡지 않으니[영지불매靈知不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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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에 숨어있는 신기한 암호가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데, 무엇을 ‘관자재(觀自在)’라고 할까요?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재할 수 없습니다. 보리심을 떠나서 말을 하니, 언어문자에 집착해서 역시 자재할 수 없습니다. 보리심을 떠나서 촉(觸)을 감각하니, 촉에 탐착하여 촉진(觸塵)에 속박되어 자재할 수 없습니다. 그 잘못이 어디에 있을까요? 모두 다 자기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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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두라 대논쟁(Panadur Vadaya) - 5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 문장보다 어렵고 복잡한 표현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또 여섯 개의 감각 기관(6근)에 의해서 촉(觸)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상윳타 니까야>에 의하면 촉이라는 것은 몸과 마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만약에 이 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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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vatamsaka Sutra, Chief in Goodness (현수품 31-9)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1-9. 於身根中入正定 於觸塵中從定出 善能分別一切觸 諸天世人莫能知 신근 가운데서 바른 선정에 들어가 촉진 가운데서 선정을 좇아 나오며 잘 능히 온갖 촉감을 분별하니 모든 천신과 세상 사람들이 능히 알지 못하도다. Entering right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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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운경_12인연을 잘 안다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識)이 생기며, 식이 인연이 되어 명색(名色)이 생기고, 명색이 인연이 되어 6입(入)이 생기며, 6입이 인연이 되어 촉(觸)이 생기고, 촉이 인연이 되어 수(受)가 생기며, 수가 인연이 되어 모든 어리석은 중생이 수에서 곧 약간의 염애(染愛)를 일으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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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의 아름다운 완성(完成)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것인가요? 평소에 마음을 밝고 조촐하고 바르게 길들여, 육식(六識 : 眼 耳 鼻 舌 身 意)이 육진(六塵 : 色 聲 香 味 觸 法) 가운데 출입하되 물들고 섞이지 않을 정도에 이르면 모든 죽음의 준비를 끝내고, 생전 자신천도(自身薦度)까지 마쳐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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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운경_지혜 바라밀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行)이 없고, 행이 없으면 식(識)이 없고, 식이 없으면 명색(名色)이 없고, 명색이 없으면 6입(入)이 없고, 6입이 없으면 촉(觸)이 없고, 촉이 없으면 수(受)가 없고, 수가 없으면 애(愛)가 없고, 애가 없으면 취(取)가 없고, 취가 없으면 유(有)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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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비전』 2. 불교의 세계관 - 4) 인간의 존재법칙, ① 생사의 괴로움이 상속하는 법칙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업의 행위) [현세의 과보] ③ 식(識: 종자식, [대] 8식) ④ 명색(名色: 마음과 물질) ⑤ 육입(六入: 육근이 인식함) ⑥ 촉(觸: 감촉) ⑦ 수(受: 감수) [현세의 업] ⑧ 애(愛: 갈애) ⑨ 취(取: 취착) ⑩ 유(有: 실재의식) [미래의 과보] ⑪ 생(生: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