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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도 내것이 있어야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가는 슬기와 절제와 자기관리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늙어서도 내 것이 있어야 먹고 마시며 마음 편하게...살아간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늙은 몸 피곤하거나 아플 때에 따뜻한 방에서 마음편하게 약 사먹고,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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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금쪽같은 슈퍼개그돌 리즈공주님에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길을 가든 제 가 다이브로써 더 많이많이 노력하고 힘이 되어주는 댓글 많이많이 써줄테니까 우리 리즈공주님도 혹시 나...해도 저는 그래도 끝까지 다이브로써 어떻게든 수단 방 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행복하게 만들어줄테 니까 울 리즈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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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의 시간표와 이스라엘 대환란(241013)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인방 문설주에 예수신 1년 된 어린 양의 피를 그들이 바르고, 그 문 안에 들어가 있으면 살아났었습니다. 이미 이 예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친히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올라가시면서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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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주님의 소유를 책임지십니다!" 시편 94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나를 향한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그분의 사랑의 깊이, 넓이, 높이, 길이라고 하겠다. 오늘은 은혜의 결혼식이 있다. 나는 한국에 들어온 것이 책 출간 때문에 들어오고 롬팔이팔 방송 인터뷰 때문에 들어왔지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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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학년 지리산 둘레길 들살이 3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로 가는 것일까? 우리 중 이에 대한 답을 정말 아는 자가 있나? 우리는 이 답을 모르면서 ‘내가’ 이러하고 저러하고, 무엇을 안다고 착각한다. 그러므로 내 안에 갇히게 된다. 사실 착각 속에 갇힌 것이다. 이 뭐꼬? 나와 세상은 무슨 관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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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23년을 뒤돌아 본다(갈헌 이동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어느 날 문득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9월에는 내가 회장으로 있는 31 문우회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고창 일대 문화 기행을 실시하였다. 작년 1차 내 고향 제천 청풍과 단양 일대를 돌아보는 문우회 하계연수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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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 이벤트 당첨 발표합시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간 정모 가는길~ 지하철에 서가 급 추첨기 돌려봅니다. 리야님 담요는 써본 분들은 다 아실터 쌀쌀해지고 있는 요즘 진짜 딱이라쥬~^^ 색상은 리야님 손길 닿는대로 랜덤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혹여 하나하나 번호를 보면 사심이 담길까 싶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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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詩하늘 詩낭송회 심강우 시인 편 2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들은 길을 잃지 않는다. 나무를 나누어 채우는 저 수많은 단추들은 이유없이 흔들리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차라리 지퍼...채움으로 새끼에게서 떨어져 나간다. 빗물에 반지하방 문이 잠긴 것, 거기 사는 일가족이 수장된 건 억지로 채워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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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詩하늘 詩낭송회 심강우 시인 편 1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수지 가는 길, 검붉게 찍힌다 짙은 색들은 서로를 온전히 담지 못한다 계절이 만나는 둑길, 겹쳐진 색 한가운데에 서서 나는 방금 바람이 복원한 파랑을 내려다본다 경사진 마음에 희미한 목소리들이 찰랑거린다 내 몸의 낡은 색들이 물에 풀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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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중완급(輕重緩急)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다가 길에서 갑자기 천둥 소리와 번개를 동반한 큰 소나기를 만나 잠시 비를 피하려고 급한 김에 길옆에 오래된 고목나무 밑으로 뛰어 들어 갔습니다. 순간 스승의 첫 마디인 '천년고수막존신 (千年古樹莫存身) 즉, 천년 묵은 나무에 몸을 숨기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