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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어이없게 나은썰 2024.07.01
병원갔더니 목이 안좋아서 오는거라고 함.. 도수치료,물리치료 비싼 돈 내고 여러번 받음. 전혀 안나았음..;; 다른 병원가니 편두통이라고 약 처방받고 아플때 머리 차갑게 식혀주라고 해서 그렇게 해보니 그냥 나아버림 ㅋㅋ 괜히 엄한 목만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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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복판에 원전 건설. 냉각수는 낙동강물로. 페놀이 가니 방사능이 오나 2024.06.23
"군위군에 건설되는 SMR은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입증하는 것으로, 군위가 온갖 시행착오와 위험한 상황들을 전부 떠안는 시험대가 될 것" 종이 위에 설계만 해봤지 한번도 실제로 건설해서 작동시켜 본 적이 없는 SMR을 (SMR은 Small Modular Reactor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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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2024.06.13
오지 않는다. 일에 계속 매진할 수 있었다. 날이 밝을 무렵에야 드디어 일을 마칠 수 있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가니 전화 음성사서함 램프가 점멸하고 있다. 음성 사서함 재생 버튼을 눌렀다. "58 개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미안해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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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니 물고기자리들 많네 2024.05.09
교회가니 물고기자리 남녀불문 할것없이 많은데 특히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별자린데 말투는 꽤나 이성적이네. 점성술로 보니 물고기태양에다 물병수성이군. 보통 물고기태양에다 물고기수성인데 어째서 내 주변 아는 교인들은 물고기태양에다 물병수성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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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결혼식 늦었다. 2024.03.25
마이크로 "친구/지인분들 사진촬영 하겠습니다" 라는 말이 들림. 어리둥절한 상황에 어떻게 그거는 들어서 식장으로 뛰어들어가니 다른 친구들이 손짓하며 나를 부르고있더랔ㅋㅋㅋㅋㅋ 뭔가 세이프 한것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했음. 행복해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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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2024.02.09
차례상 아닌 차례상을 차리고 먹고 기도하고 치우고 시간이 빨리 가니 맨날 똑같은거 하는 거 같고 좀 지겹다 명절에도 창의력을 좀 발휘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