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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망한듯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며오며 다니는 하천둑에 노오란 꽃이 핀걸보고 유채꽃인줄 알고 늦은 봄인지 채종한 씨앗을 하우스 옆 쏟아부어놓은 상토위에 뿌려놓고 물 세번인가 주니까 발아가 되서 겨울을 견다고 봄나물로 먹을려고 했는데 저번 비에 그만 왕창 자라서 왜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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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백록담+올레길(10월초)가실분=3명만 사전예약/ 마감 202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주도비박지:- 올레길명소 유명지(이호해변1박,하모해변2박,애월3박) 여수항~제주간 크로즈/ 골드스텔라호 왕복 가며오며 2틀 객실숙박 ◆ 산행A코스: 성판악~사라오름~진달래대피소~백록담~삼각봉대피소~관음사(약7~8시간소요) ◆ 산행B코스: 어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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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하루..성과있는 하루였음..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한적한 의정부경계선까지 가서 혼자 명상과 태극권같은것 두개하고 돌아오면...하루 루틴은 충분.. 물론 자전거타고 가며오며...필수동영상.정보..취득하면서... 오늘 세종시방역단장님으로부터 전화왔는데.. 이번작전이 아직 안끝나서..도와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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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후기-3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업상담도 하고 골프도 잼나게 치고 게임해서 경비도 반이상 충당하고 나름 아주 괜찮은 일정이었네요. 골프를 하게 되니 가며오며 시간 잡아 먹고 골프 치면서 4시간 이상 들어가니 게임할 시간이 확실히 줄어 드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라운지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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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행 3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당한 숫자인 데다 근래에 드문 ‘많은’ 손님이라며 기사들의 기분이 무척 좋다. 요즘 특히 고단한 직군이 아닌가. 가며오며 남은 음식들은 이날 저녁 회식 자리에서 그네들의 시름을 달래줄 모양이다. 왔다, 강남구의 예식장 더채플앳청담. 출입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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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할미꽃(MJ1)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랫만에 함께한 출사...즐거움과 행복 가득 이었습니다. 가며오며 수고하신 풀쪼가리 님...감사합니다. 함께한 여러분...반가움이었습니다. 숙제 제출하고 Go 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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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원 쓰레기 줍는 엄마(문학인신문)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몰래 방에 있는 빈병이나 플라스틱 그릇을 가져다 버렸다. 뒷마당에도 빈 유리병과 빈 플라스틱 병이 쌓여서 사람들이 가며오며 쳐다보았다. 난 엄마가 주워서 쌓아놓으면 몰래 버리는 것이 일과가 되었다. ‘어머, 저 집 좀 봐요. 지저분하게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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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酉朝天錄 / 帝都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翛然忘遠喀(먼길 나그네란 것도 스스로 잊어 버 리고 있었는데)’ 라고 하였다. 허균은 명나라에 청원사의 수행원으로 가며오며 광원루에 오른 것이 아니라 나그네(여행자)로서 광원루에 오른 것이다. 조선사의 黃海道(西海道)는 지금의 중국대륙의 청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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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이기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억센 배추를 골랐나 아니면 저도 무슨 삭이지 못할 시퍼런 상처라도 갖고 있는 걸까 점심 먹고 한번 빨래하며 한번 화장실 가며오며 또 한 번 골고루 뒤집어도 주고 소금도 가득 뿌려주었는데 한 주먹 왕소금에도 상처는 좀체 절여지지 않아 갈수록 빳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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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던 산행대장 향구름님 / 고별산행에 참여하다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법이다. 나야 원래 멋없는 사람으로 딱지가 붙었다. 하지만 향운도 멋없기로는 누구에게 뒤지지는 않는 것 같다. 산길을 가며오며 고운 여성회원들의 손길이 따뜻했는데도 한 번도 호들갑스럽게 웃어주거나 얼굴을 흐트러뜨리지 않았으니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