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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레코드공사 레이블 3 (1976~1979) 2024.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내가수편] (1978.10.07) 지구 JLS-1201415 선우혜경 [너 가지마/떠나는 임아] 지구 JLS-1201416 윤지영 [나는 떠나가야하리] (1978.11.07) 지구 JLS-1201417 이요섭 [작별/말해야지](1978.10.09) 지구 JLS-1201418 김희갑 애창곡집 [향수의 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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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城의 跡 李愛利秀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존재하지 않는 왕평 선생 무덤 앞에서 아코디언으로 ‘황성옛터’를 연주하는 필자 ⓒ이동순 이애리수 이후로 많은 후배가수들이 이 ‘황성옛터’를 불러서 음반으로 발표했습니다. 고복수, 신카나리아, 남인수, 최병호, 원방현, 김용만, 손시향, 오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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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로暗路 1929 김연실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1929년 영화 暗路의 주제가로 1929년 김서정(金曙汀) 작사.작곡으로 1930년 김연실(金蓮實)이 불렀는데 그 후 후배 가수 고복수, 신카나리아 등이 리메이크 음반을 냈다. *김서정(金曙汀, 1898~1936): 1920~30년대 당시 무성영화 최고의 변사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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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선은 떠난다 / 장세정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초' '즐거운 목장' '샨프란시스코' 등의 음반을 발매하고 히트시켰지요. 1970년대로 접어들어 장세정은 가수 신카나리아가 운영하던 카나리아다방에 나와서 즐거웠던 추억담으로 하루를 보내곤 했습니다. 왜냐하면 조명암, 박영호 등의 월북 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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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의 연인 왕수복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야」, 채규엽의 「술은 눈물일까 한숨이랄까」 등이 한국인의 정서를 바꾸어놓았다. 이 무렵에 활동한 가수들, 이를테면 황금심, 신카나리아, 고복수, 김용환, 선우일선, 박단마 등은 억압받던 시대에 대중의 감수성을 그대로 대변해준 스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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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朴載弘)의 삶의 발자국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것은 다분히 일인들을 의식한 일이었다 꼭 가수가 되겠다고 참가한것은 아니였으나 본선 낙방은 박재홍씨의 기분을 자극했다...연예단이 공연중 그 유명했든 폴리돌문예부장 왕평씨가 신카나리아씨와 무대에서 남매를공연중 쓰러져서 세상을 떠나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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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야곡 - 주현미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던 신세영 선배님의 본명은 '정정수'였지만, '신세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는데요. '신세영'은 당대 최고의 가수였던 '신카나리아' '장세정' '이난영' 선배님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서 지은 이름이었다고 하지요. 특히, '전선야곡'을 녹음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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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미아리 고개>에 얽힌 이야기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북으로 납치되어 끌려갔지요. 그 중에는 정치인들도 많았고, 대중 음악을 하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일제 시기 유명한 가수였던 신카나리아 선생은 북으로 끌려가던 도중 미아리 고개에서 극적으로 탈출했지만, 이난영 선생의 남편 김해송 선생 같은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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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동무 - 김연실 1930년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서정 작사.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bnxrrVoC3mw 트로트 이전의 월츠. 김연실의 노래는 고복수, 신카나리아 등 많은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 음반을 냈다. 1, 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잔디에 꿈을꾸던 그 시절이 언제이던가 서녁하늘 해지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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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옥 - 처녀일기(處女日記)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리와 함께 그 악단의 지휘자 김해송을 만나 어렵지 않게 KPK악단 단원이 되었다. 김해송은 1930년대부터 이름을 날린 가수 이난영의 남편이고, 최초의 보컬그룹 김스터즈 아버지다. 뒷날 가요계의 거성 손석우는 김해송의 애제자였고, 신카나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