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비를 맞으며 농사일을 했습니다.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갛게 단풍이 들었습니다. 2년 전에 묘목으로 심어서 작년에 1개가 달려서, 꿩이 드셨는지? 수확을 못했는데, 이름 모를 복숭아...하지 않아서 작은 나무에 너무 많이 달려서 살구 크기지만 맛이 좋습니다. 올해 심은 가죽나무와 가시오갈피 나무는 가뭄...
-
호야(Hoya)의 종류(품종) 3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의 묘목에 어떻게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재배자의 허가가 있으면 누구나 원하는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Dorothy는 그것을 그렇게 부르며 그녀의 남편은 그것을 그렇게 판매합니다. "Seedling"이라는 별명을 붙일 필요는...
-
이상한 꿈 / 윤혁로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나무가 되고 싶다. 돌연변이, 돌연변이, 돌연변이, 돌연변이… 노트에는 큰형의 의지와 선택을 통해 해로운 변이를 걸러내고 큰형 당대에 유리한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싶은 형의 갈망이 동일어의 반복을 통해 명징하게 성문화되어 있었다. 큰형이 특히...
-
나 살던 고향 꽃피는 산골 - 죽동리(竹洞里)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묘목(苗木)을 돌멩이를 던져 누가 잘 맞추나 내기를 하는 놀이였다. 매일같이 이 게임을 하다 보니 활착(活着)도 되지 않은 버드나무들이 거의 고사(枯死)하기도 했었다. 버드나무 맞추기 놀이는 주로 말방리(末方里) ‘하촌(下村)’ 마을을 지나...
-
오자서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자서를 가죽 자루에 넣어 강물에 버리지만,사람들은 그를 불쌍히 여겨, 근처에 사당을 지어주었다. 오자서가 죽은 후, 월나라를 경계한 자가 없어지고, 오는 파멸의 길로 나가게 된다. 오자서의 예언대로 와신상담한 구천의 월나라는 오를 쳐서 없앤다...
-
[한삼희의 환경칼럼] 그때 영월 동강댐을 지었더라면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과 나무니 뭐니 묘목들 꽂아두었었다지.... '수몰 지역 보상'이 짭짤할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그러다가 동강댐 건설 계획이 취소되면서 쫄딱 망했다던가? 비슷한 일이 제주도에서도 있었다지.... 화순에 해군 항구 기지를 만들겠다는 계획에...
-
신분조회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은 묘목업체만 대박난 나무가 블루베리입니다. 물론 아로니아도 킹스베리라던가? 하는 거창한 이름으로 기적의 나무라면서 블루베리에 꼽사리 끼어 소개되었지만 떫은 맛 때문에 10년짜리 성목을 단돈 천원에 내 놓는 육림가도 눈에 띕니다. 불루베리...
-
만병초(萬病草 )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다. 길이 8∼20cm, 나비 2∼5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뒤로 말린다. 겉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연한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10∼20개씩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
-
지리산 바래봉 철쭉 축제에 외도를 하고! - 남원 인월면과 운봉읍을 넘나들며 작은산 따묵기~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뽈때기 가죽이 얄바가 그런지 따꼼따꼼!~ 잠시후 오른쪽으로 비닐하우스가 보이고 농기구 창고 왼쪽으로 내리서면 묘지길인듯한 넓은길!~ 넓은 묘지길을 따라 가다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묘지길을 버리고 왼쪽 묘가 보이는 곳으로 올라서면 연이어 묘를...
-
약속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칸나무 성장하는것을 보고 한그루 구입해 우리산에 심었다. 아무리 보아도 구릉지인 우리산에 어울릴것 같아 피칸도 경사면에...피칸은 싹이나 잎이 돋아난채로 망포대를 트렁크에 싣고왔다. 이튿날 묘목을 분리하려니 뿌리가 엉켜 있어서 아무리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