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칡꽃(갈근화)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뉘를 붙들려 간다오 누군가 뒤에서 쫓아 옵니까 비탈진 험지 자리 잡아 오르고 내리고 쑥쏙 자라 높 낮음 없이 타고 올라 축 처저 터널 음지로 육칠월 장마 여우 볕 꽃 피워 하얀 면사포 빗줄기 연두색 침엽수 진남색 붓같은 꼬리 꽃 風 眞香 山河 遊覽...
-
천인혈(天刃血) 제 6권 9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때 적무강이 한검우에게 물어 왔다. "한 형은 정확히 청해 어디로 가는 거요?" "나는...... 청해호(靑海湖)로 간다오. 그러는 적 형은 어디까지 가려는 것이오? 알다시피 청해성은 무척이나 넓다오. 보통 중원의 다 른 성들 서너 개를 합친 것만큼이나...
-
애가 1, 9~22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린다오. 나를 기운 차리게 해 주실 위로자께서 내게서 멀리 계시기 때문이라오. 원수가 기세를 떨쳐 내 아들들은 쇠멸해 간다오. 17 시온이 두 손을 내뻗었건만 위로해 줄 이 아무도 없다오. 주님께서 야곱을 거슬러 그의 적들을 그 둘레에 불러...
-
바보의 고백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鄕愁)란다~ 미련(未練)이라서 아~련 한가? 차라리 추억이라면 잊기나해! 긴긴 세월의 아픔의 발~자욱! 아즈라히 멀~어져 간다오! 그대의 이쁘디 이쁜 웃음! 지울 수 없는 진한 향~내음의 미소! 지난~밤 꿈에서였나요? 황홀(恍惚)한 사랑의 아우성~ 과연...
-
내사진삶을 감동으로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의 얼굴이 빨갛게 타오를때..。 그대의 몸이 나비처럼 춤출때..。 내 맘 너무 울렁이고 좋아..。 그대 가슴으로 닦아 간다오..。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에..。 그대의 순결한 사랑에..。 내 맘 자꾸만 끌려..。 그대 품으로 달려 간다오..。 그대가...
-
7월말에 호주 가는데 전기요 필요하오?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가족여행 간다오 호주로 패키지 여행 가게 되었는데 블로그 보니까 전기요 가져가면 좋다는 글을 많이 봣소 집에 있는거는 부피가 조금 있어서 1인용 전기요 구매할까 하오 8월초에 가보신 햏들 전기요 추천하는지 문의드리오
-
[이탈리아 나폴리 민요] "바다로 가자" Vieni Sul Mar - 호세 카레라스(ten), 1994년 런던 로열 앨버트 홀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나를 생각조차 하지 않네요 하지만 사랑 하나 때문에 살고 있는 나는 잠들 수 없다오 밤이 되면 나는 당신을 향해 날아 간다오 그리고 낮이 되어도 이 마음은 당신만을 향합니다 Vieni sul mar Vieni a vogar Sentirai l'ebbrezza Del tuo marinar...
-
지하철에 앉아서 계속 역 확인하길래 앞에 섰소만 30분째 확인만 하오ㅋㅋㅋㅋ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쇟이 지하철 타서 65분 쭉 간다오 퇴근 후 탔을때는 자리는 없지만 서있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계속 뒤돌아 무슨역인지 확인하는 햏 앞에 섰다오 지금 30분째 서서가오ㅋㅋㅋㅋ 한줄 쭉 앉은 사람들 중 두 명이 처음 그대로 앉아있는데 그 중 한 명 앞에...
-
방도, 트윌리, 미차 중에 선물 고민이라오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동료가 인사이동으로 전출을 간다오 그래서 돈을 모아서 선물을 하려고하는데 30만원대 가능할 것 같소 생각해본게 스카프 종류인데 넘 비싸서 트윌리나 방도, 미차 생각해보았다오 보통 30대 중반 여성에 또래에 비해 어려보이진 않고, 이목구비가 큰...
-
서울 강북구 수유동 근처 볼만한곳, 맛집 등 추천부탁드리오.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햏 부산에서 담달 초 강북구 수유동 근처로 연수 들으러 2박 3일 간다오. 연수 마친 시간들 즐겨볼려고 하는데 성북구 쪽은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가보면 좋은곳 추천 마구마구 부탁드리오. 성북구 아니여도 근처 다른 지역도 환영이라오. 검색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