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중국 장강 삼협(長江三峽) 크루즈(Cruise)<完>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강릉의 단오제(천년단오)가 인류문화 단오(端午)의 시작으로 이것 보다 훨씬 옛날이다. 이백, 굴원과 왕소군의 고향을 지척에 두고 직접 찾아가 그들의 흔적을 보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 저녁에 옆 선실에서 누가 부는지 플륫으로 위모레스크...
-
눈물겨운 친구·우정 이야기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우리들 기억에서 서서히 지워져 가고 있었다. 세월이 흘렀다. 형용의 부인은 서울 변두리에서 테이블 두 개짜리 조그마한...그래도 나은 손님이었다. 인근에 먼저 영업 하던 큰 식당 주인 부부가 와서 괜시리 욕하며 여자 혼자 남자 꼬시려고...
-
美, 제복과 함께한 수천 촛불… ‘13분 추모식’ 뒤 흩어진 한국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우리가 함께 부른 이들의 이름과 이야기, 기억은 언제나 밝게 타오를 겁니다.” 다른 이의 어깨에 기대어 눈물 흘리는 사람. 처음 보는 사람을 끌어안고 다독이는 사람. 조용히 손을 맞잡은 사람. 알마는 더는 그들이 낯설지 않았다. 말하지 않아도 알...
-
7월 5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원들, 식당서 싸움…'방 배정' 문제 발단 20. '경찰 인사비리 수사' 대구지검, 전직 치안감 사전구속영장 21. "교육받으면 정부 지원금·일자리 준다" 노인 3천500명 속여 22. "7월 4일은 서해 독도의 날"…태안군 '격렬비열도의 날' 선포 23. 남원 초...
-
울 남친/남편 음식 양 많이 주는 가게(음식점/식당) 말하고 가는 달글 💕 240120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칼국수 강릉 - 옛성도물회(회 양 차이 남) 원주 - 횡성집 (유명한 순대국밥집인 강릉집 옆에 붙어있다 함) (누가 무슨 메뉴 시키는지 물어보심) 원주 - 무실행복식당(장칼국수, 메뉴 주문할 때 성별 확인) 원주 흥업 - 바우식당 (홍합갯수도 차이남...
-
6박7일의 국내 성지 순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지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햇볕은 뜨거웠지만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비탈길을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높이 매달리신 십자가의 예수님을 숭배하면서 저희들의 죄를 용서 청해 보았습니다. 미카 언니의 무릎 상태가 안 좋았지만 주님의 길을 묵묵히...
-
아련한 그리움 - 통영에서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강릉으로 발령받아 3개월간 합숙을 했기에 4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어도 정기적으로 만나고 서로를 존중하고 끈끈한 우정...점심을 먹고 함께 최종목적지인 통영 강구안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다 속초출신의 사장님부부는 아주 친절하셨고 우리 8명은...
-
2024년 잠달동 MT후기 (2024-06-29~30)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T에 산행, 걷기가 빠지면 우리가 잠달동이 아니지요. 매우 무더웠지만 신나게 떠들면서 걸어서 구경 했습니다. 5. 강원도 갑천...맛 좋습니다. 한그릇 뚝딱입니다. 오중투어에서 엄선한 식당은 언제나 대만족입니다. 녹두전, 만두에 시원한 맥주 한잔 씩...
-
38회 춘계소풍.(외암민속마을).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 우리들은 가까운곳에 많이 걷지않는 곳을 더 선호하게 되었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시청앞에 11시30분 까지 모이기로 했다...차를 민속마을까지 가져가도록 유도하였다. 12시에 송악 민속마을 저잣거리에 있는 "외암민속두부" 식당에 도착 하였다. 식당...
-
여름엔 역시 동해! 어달해변과 대진해변에서 즐기는 푸른 바다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러싸인 우리나라의 지형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걸까. 실내로 들어가자 세 개 면으로 둘러싸인 통창 너머로 바다가 한눈에 잡힌다. 어느 방향으로 시선을 향해도 시원한 동해 경치에 풍덩 마음을 던질 수가 있다. 카페어달은 어달동 어촌계에서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