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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군주(啓蒙君主)가 될 소지(素地)를 가진 소현세자(昭顯世子)가 만일 일찍 죽지 않고 우리나라의 17대 임금이 되었더라면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여 살리려면 조선에서 보내 온 물자로는 턱 없이 부족하였다. 그래서 볼모사리를 시작한 소현세자는 현명한 세자빈인 강빈(姜嬪)의 도움으로 농장을 경영하여 점차 수입이 늘자 먹고 남은 곡식으로 경제활동을 하여 볼모사리를 마치고 돌아 올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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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트루님 좋아하는 줌인데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복이 출산 다가오니 문득 강빈이 출산 영상 생각나서 보러 갔는데 이게 벌써 3년 전이네요..... 와 트루님 임테기 영상 본 게 얼마전같은데 저만 변화 없이 똑같이 살고 있는 기분 ㅎㅎ 순종이도 보여서 뭉클하고ㅠㅠ 트루님 둘째는 어떤 아이일지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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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3324]南坡先生28,從政圖(종정도)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왔다. 정언을 거쳐 1651년(효종 2) 예안현감이 되어 시폐(時弊)를 논하는 장문의 소를 올렸다. 1654년 수찬이 되었는데, 강빈(姜嬪: 昭顯世子嬪) 옥사의 허위임을 직언하다 장살(杖殺)당한 황해도관찰사 김홍욱(金弘郁)의 신원(伸寃: 원통함을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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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초의 여성 경영인 강빈(박지숙)과 조선 소녀 찔레(심진규)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진규 #조선소녀찔레 #다른 #청소년소설 #박지숙 #조선최초의여성경영인강빈 #청어람주니어 #역사동화 심진규 작가님의 작품은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문학성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게 한다. 오늘 <조선 소녀 찔레>를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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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31 - 국혼물실-당파당젱-3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의 승지 강석기(姜碩期)의 둘째 딸을 세자빈으로 맞아들이게 된다. 그녀가 바로 인조를 독살하려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은 강빈(姜嬪)이다. 숙종에게는 두 명의 왕비가 있었는데 모두 쟁쟁한 서인 집안 출신이었다. 첫째 정비인 인경왕후 김씨는 김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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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샬과 소현세자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생각을 편하게 털어놓았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예컨대 《동궁일기》나 《심양일기》만 읽다 보면, 소현세자는 평생 강빈과 감정적인 교류가 거의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사관들이 그런 건 기록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현세자와 강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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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25 - 일장춘몽-당퍼당쟁-4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탁하여 청나라와의 친분을 자신의 권력 기반으로 삼았다. 김자점은 인조가 아끼던 후궁 귀인 조씨(趙氏)가 세자빈인 강빈(姜嬪)과 사이가 안 좋은 것을 이용하여 조귀인으로 하여금 소현세자가 청나라에서 왕 노릇을 하고 있다거나 소현세자가 조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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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 당쟁 24 - 능양군 이종-당파당쟁-4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당연히 비용이 필요했고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무역(私貿易)을 하였는데 이를 주도한 사람이 바로 세자빈인 강빈(姜嬪)이었다. 그런데 소현세자의 이러한 노력을 사관은 역시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가짜뉴스로 덧칠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