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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동시해 - [동시마중] 21년 1.2월호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면 반짝반짝 빛나는 코만 있지. 꽃과 밥/김은오 일요일 한낮 터미널 꽃시장 어느 꽃집 꽃 다듬는 동그란 탁자에 김치, 상추...내 품 안에 밤/김 물 할머니네 희구가 낳은 새끼 강아지 보러 갔다 하얀 가슴에 맺혀 있는 강아지들은 엄마를 복사복사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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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총채벌레 나방 친환경 퇴치! 카드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딧물로 인해 장미 포함 여러 꽃나무에도 진딧물이 옮아서 보기에도 엄청 징그럽게 가지에 엄청 많이 생겨버려 걱정 끝에...영양제는 1회 살포하여 효과는 아직 모르겠으나, 친환경 제품 청충불패는 효과 짱!!! 강아지 때문에 걱정하였더니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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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끼 강아지 걸음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 바다 끝에서 연분홍 혀를 적시고 떨리듯 다가오는 미동 괜스레 가슴이 미어집니다.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안달이 났습니다. 차마 전하지 못했던 사랑 가을보다 먼저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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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자...이야기....들...낙서장인가요?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님이들...이...너무 너무 많다는 것이랍니다... 매일 매일...그래요.... 이슬이는 키우는 거 되게 좋아해요... 강아지 닭...꽃...할 것없이..... 키우는 거...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 그러다 보니 욕심만 잔뜩 행기는군요.... 이슬이는 음악도 그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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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야생화 탐방을 나서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량이나 인적이 드문 호젓한 임도를 따라 걸으니 귀여운 강아지를 목줄에 묶어 산책을 나선 아낙이 뒤따라 와 앞세워 보냈다...너머로까지 수많은 산수유나무가 심어졌는데 봄날이면 노란 꽃이 화사하고 가을에는 붉은 열매가 달렸다. 지금쯤 산수유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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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님~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풍이 꽃같이 피었더라고요.. 혼산했는데 내내 닥슬OST들으며 올라서 심심하지 않았습니다..음악들으면 장면이 자동으로 떠올라서 꼭 정우 하늘이랑 같이 오르는듯한 느낌이었달까요.. 5살 남짓으로 보이는 애기부터 70을 훌쩍 넘기신 어르신들까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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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암 제6회 아라한 문화축제 글짓기 수상작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는 꽃을 더 추구하는구나! <고등부 장려상> 그리워진 사랑의 팥빙수 이 재 원(청평고 3학년)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다. 학교의 반 아이들이 덥다고 투덜대며 옷깃을 흔들었다. 지금 이 반은 땀으로 가득 했으며, 창밖의 무더운 햇살이 체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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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1차(2024.11.09.)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위와 바위, 돌과 돌에 부딪히는 물소리는 계곡을 울리며 강천호로 들어간다. 시냇가에 봄이 오면 버들강아지 피어오르고 개나리, 진달래꽃 만발할 때쯤이면 산봉우리마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십오리가 넘는 계곡길을 따라 자갈과 자갈사이를 맑고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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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 중에도 평안을 누리며 산 사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 끌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에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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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아무개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던 모양이지 그런 운명이었던 모양이여. 명리 구성이 축미충(丑未沖)하는 것을 본다면은 그러니까 마른 버들이 꽃이 피었다. 버들강아지가 핀 모습이더라. 비취 버들에 노련한 꾀꼬리가 명곡을 부르는구나 이렇게 되어 있는 거지 말하자면 그래 이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