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9월22일 함부로 먹지마라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면 🌴강아지 처럼 반기면 🍇장사는 잘 된다고 한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 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다. 🍇이 세상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지고 🍇햇볕만 늘 쨍쨍나면 🌴사막이 된다. 🍇비도...
-
나의 소금에게♡̆̈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네 강아지였어ㅜㅜㅋㅋㅋ 그러고서 3시간 자고 깼어...🥱 그래서 이 날도 오후에 완전 낮잠 타임🛌 친오빠가 17일에 약속 있대서 금욜 저녁에 올라왔엉 카페 가고 싶어가지구 할머니네 근처 카페 갔는데 여기 메인은 소나무거든! 녹차라떼에 소나무 아트...
-
또 오랜맘입니다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쌩난리 다래끼마냥 퉁퉁부어서 고생했답니다 이 사진은 표정이 시크해보이지만 확대해보면 눈이 아주 붓고 난리난리쌩난리 참 저 비둘기 똥 맞았어요 그것도 실내에서요 비둘기똥 맞아보셨어요? 툭 소리가 나더라구요 덩쓰가 힘이 강하네요 머리감고...
-
냥온 (๑˃́ꇴ˂̀๑)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안 다래끼 날 것 같더라니 한국 오자마자 눈에 벌 쏘인 것 마냥 올라와서 거울 볼 때마다 엄청 웃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와서 난 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하 . . 내가 언제 올지 열심히 추측한 명탐정 박온 덕분에 이번에는 비록...
-
[제4시집] 黃 江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들강아지 겨우내 쓰린 몸살 오죽 했으랴 양지쪽 밭두렁 삼월의 순색 생명들이 꿈틀거릴 때 하나하나 꽃바람 흔들릴 듯 아린 그리움만 기지개를 편다 토담집 사립문이 열리면서 따수운 햇살이 아늑히 조을고 우수 경칩이 생명을 적시는 대지에서 피와 땀...
-
[찰칵! 얼굴이 바뀌는 셀프 사진관] 김리하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8 / 다래끼 소동 49 / 진주 거울의 메시지 57 / 아미추를 뛰어넘다 68 / 오해 풀기 77 / 후회는 짧게, 행동은 빠르게 86 / 반납 완료 95 출판사 리뷰 기묘한 셀프 사진관의 비밀 나라, 규리, 세주는 도경이네 반 아미추 멤버입니다. 아미추는 ‘아이돌...
-
[대담] 개미가 쏠쏠한 시 - 송수권․맹문재 2024.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삽살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와/그 깔자리를 개칠하고 살았다/내 나이 지천명이 되었을 때/마지막 타오르던 아궁이의 그 빨간 불꽃/굴뚝 드높이 솟은 연기 따라/그녀는 하늘로 갔다.” 맹문재 : 『남도의 맛과 멋』(창공사, 1995)이나 『시인 송수권의 풍류...
-
아니 다래끼 이틀전에 쨌는데 병든 강아지처럼 눈꼽 계속 생기네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러운 손ㅇ로 만지면 안되는데 자꾸 생기니까 만져서 떼게 되잖아;;;; 사람 대면하는 서비스직인데 일할따도 계속 생겨서 중간중간 계속 떼줘야함 아침에일어나면 눈꼽 안떼면 눈을 못뜸;;;;;;;
-
햄후루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 다래끼 나서 눈이 세모됐어 너무 슬퍼… 이 눈으로 알바 갈 생각 하니까 쫌 웃김.. 내가 이번 달에는 편지를 열심히 쓰려고 했거든 눈 깜빡하니까 벌써 팬파티가 일주일이나 됐더라공 긴 연휴 끝나고 학교 알바 집 반복 일상을 살아서 그런가.. 시간이...
-
권정생 시인 1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기엔 눈이 내리지 않는 걸까 찬바람도 씽씽 불지 않는 걸까 어머니는 강 건너 어디쯤에 사실까 거기서도 봄이면 진달래꽃 필까 앞산 가득 뒤산 가득 빨갛게 빨갛게 진달래꽃 필까 어머니 사시는 집은 초가집일까 흙담으로 지은 삼 간 짜리 초가집일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