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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시 글 모음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멈추고 강아지는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도록 기다려주면서 내가 왜 그랬을까? 나도 후회하지 말아야 하는데 나도 자꾸 부탁을 한다. 움직이시라고. 햇빛 보시라고. 골고루 드시라고. 나이 들면 노여움이 커진다는데. 내가 하는 부탁도 내가 하는 기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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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원명님의 여명이(펌)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터는 통나무 집을 짖기 위한 기초 공사로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여명이를 콘테이너 뒷편에 묶어주고는 다음날 소독약과 피부 연고를 구하여 정성껏 치료하여 주었는데 이틀 후 검고 누런 색이 섞인 똥강아지를 닮은 자견을 낳았다. 낯에는 자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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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피부병 치료해본사람있어...? 죽고싶다 정말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긴한데 먹을때만 잠깐 안긁고 중단하면 다시 긁어 노견인데다가 쿠싱증후군이라 약을 계속 먹이기엔 부담스러워 약용샴푸에 소독약 보습미스트 해볼만한건 다 했는데 나아지지가않아서 괴로워 진짜 강아지가 계속 긁는바람에 나까지 잠을 못자서 죽을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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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야기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끗한 소독약 냄새를 맡으며 도움을 받겠다는 결심과 함께 점점 커지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케이티는 조심스럽게 병실을 빠져나와 병원 복도를 뛰어 내려갔습니다. 주변은 의사와 환자 모두 공포에 질린 얼굴로 안전을 위해 허둥대는 아수라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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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임보일기 03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찬가지예요. 강아지들과 인사는 열심히 하지만 인사 끝나면 그냥 쿨하게 쌩~~ 하니 가버립니다..ㅋㅋ 공놀이, 배드민턴 같이 공 날아다니면 절대 안움직여요... 공만 쳐다보고 있어요..ㅎ 주의 돌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방실이는 실외배변을 선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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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사문진에 피아노 역사 픽션 동화 <행복한 피아노>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도 소독약 못 치고 가요.” 그러자, 엄마는 내게 과일 접시를 들려 경비아저씨께 갖다 드리며, 할머니 소식을 알아보고 오라고 시켰다. 택배 기사 일을 마치고 와 일렀다. “경비아저씨도 요 며칠간 1504호 할머니 다니시는 것 못 봤다던데요?”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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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이 중성화 수술 했어요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술 끝나고 나오니 애가 가만 있지를 못하더라고요. 집에 돌아왔는데 눈빛이...ㅋㅋ 밥도 물도 잘 못 먹더라구요. 약도 먹이고 소독약도 바르고 탄탄이가 고생이 많았습니다. 본가에 있는 강아지가 나이가 들고서 자궁축농증으로 고생한 후에야 중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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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도 아니다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살 따스한 어느 봄날 난 잃어버린 우리 집 강아지를 찾아 옆 동네에 갔다가 산책하던 똥개에게 물렸다. 그때 개 주인 사모님...가만히 내 다리를 바라보던 개 사모님 얼른 자기 집에 들어가 소독약 붕대 반창고 등을 챙겨 나오셔서 내 다리 소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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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시문학회 2024우수동시선집 『내가 있잖아!』 (아동문예)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빌라 소독약 치는 날 여행 중인 202호 집만 건너뛰었다 (급 알립니다. 오늘 반상회는 202호에서 합니다. - 바퀴벌레 반장 올림) 다다다닥 다다다닥 빌라의 바퀴벌레들 202호로 다 모였다 졸지에 202호 바퀴벌레 반상회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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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시문학회우수동시선집- 내가 있잖아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이삭ㆍ소독약 치는 날_74 김장환ㆍ산수유 축제_75 김재수ㆍ빈집_6 김정순ㆍ소리_77 김정옥ㆍ까치가 물고 가는 집_78 김제남ㆍ머릿속 시계_79 김종상ㆍ집보기_80 김종영ㆍ거울_81 김종헌(울산)ㆍ땡볕 선물_82 김주안ㆍ바지락_83 김지원ㆍ선물 1_84 김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