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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우리 해변에서 책을 보자 (강릉여행기)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은 오징어 순대는 전자렌지에 돌렸어 빔 프로젝트로 매드맥스를 보면서 고추냉이 조금, 간장에 풍덩한 회 한점 냠 🤯 오늘 산 책과 고른 쪽지를 펼쳤어 잘 고른 쪽지같아, 강릉이 꼭 여행 온 나에게 해주는 말 같아 밤과 어울리는 잔잔한 플레이리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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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연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비석치기, 오징어 달구지, 구슬치기, 자치기 코찔질이 그 때의 모습들이 떠올랐습니다. 언젠가 블링크님께서 쓰신 추억...참쌤님도 보이시구요. 핵주먹 날리는 비탈님도 보이고. 강아지 메고 달리는 아사모님도 보이고 세숫대야 속 블링크님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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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우 선생님 동시집 <편의점 가는 너구리>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뛴다>,<강아지 학교 필독서> … 총 8종 (모두보기) 김장임 (그림) 저자파일 신간알리미 신청 경남 거창 출생. 핸드메이드 작가. 지역스토리텔링북 『선바위에 마실 온 아홉이야기』 『마리와 마보이 동네사람들』 『선바위에 마실 온 일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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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범왕왕한테만 보이는 글 💬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강아지 여꾸나 ?! 세범이가 루이랑 되게 닮앗다면서 계속 궁근했엇는대 사진 올려조서 조았어 🖤 나 진쨔 사랑에 빠졌다 루이 너무 귀여워 루이랑 삼책 하고싶다 산책 이밴트 제발 해주시면 안될까여 ??💧 근데 루이가 너무 많이 힘들겠지 ? 내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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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닝 진짜 잘먹음.twt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 강아지가 사람을 좀 무서워 해 서요" 하고 정중히 거절했는데 어쩐 일인지 새별이가 그 친구한테 먼저 다가가려다 — 🎗맘씨좋은 🐈김마중씨와🐕 정새별씨 (@prometh77) May 21, 2024 못된 눈, 나쁜 손짓, 혐오의 말을 하는 사람 못지 않게 이런 이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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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 전국시낭송대회 본선지정시(1번~70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고 오징어 삶은 물은 붉고 달큼한 삶이 된다 시린 바람은 드럼통에 피어나는 장작불을 노가리 굽는 내와 함께 부지런히 항구에 실어 날랐다 집과 집 사이 줄에 걸려 꾸들꾸들 겨울바람에 바닷물을 털어내는 노라기 떼 삼척 오십천 끝자락 정라진 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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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입 연 文 "치졸한 시비… 소관 부처의 일"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장,오징어 땅콩 1100원 법카 썼다고 자르더니. 답글작성 23 0 53llbc 2024.06.05 17:00:06 치졸한건 너 OOO이지 답글작성 22 0 느긋한 자유인 2024.06.05 17:21:49 뭐 치졸. 그돈이 적냐 ? 이O아.니가 내역 밝히면 되잖아.남로당 같은 O 답글작성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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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5코스(45코스 외옹치해변~46코스 바다정원카페)를 걷다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에서 오징어순대를 먹으면서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기에 여기서 범바위방향으로 가지 않고 부교를 건너서 가기로 한다 부교에서 범바위를 바라보고 설악산 능선은 구름에 가려져 보이질 않고 습지데크전망대 핵석(Core stne)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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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이야기/ 정희 6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쫑알거렸던 오징어 순대도 몇마리를 담아 왔다 마른 산나물을 볶고 직접 만든 약밥과 잡채. 모두 그의 손으로 그의 정성으로 만든 회갑상이었다. " 작년에 나 혼자 차려먹던 아침상을 보면서 그때 당신 생각을 했지요 " " 아이들은 안 왔어요 ? " "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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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광 시 모음 // 검은 봄 등 32편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오징어 다리 같은 뿌리 내놓고 길게 쓰러졌네 혼자 있는 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 한마디도 하지 않는 자 무엇이든 저지르고 마는 자이네 그의 몸은 그의 몸 이기지 못해 일어나지 않는 몸 기필코 자기를 해치는 몸이네 이 독방에 필요한 것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