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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1일 탄생화 엉겅퀴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진하고 곱게 자라났답니다. 몽고의 침입으로 임금님은 강화도로 쫓겨간다하고 여기저기 민란이 발생하여 시국이 어지러웠지만...보라아가씨와 또깡이는 어릴 적부터 같이 커가면서 오누이처럼 친구처럼 의지하며 지내오다가 둘의 마음은 어느덧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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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동도 대룡시장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선 궁금했던 강화도 고유의 특미인 '젓국갈비'(13,000원)로 늦은 점심식사부터 해결 한다 강화 특산물 중의 하나인 순무 강화...은 이발사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난 후 후손들이 술빵을 만들어 파는 곳이 되어 있었다 옛날 명절에 이북 출신의 친구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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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독교의 큰 취지는 사랑 / 요한1서 3:7-19, 요한복음 14:15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친구 집에 갔더니, 그 집은 우상을 숭배하는 집이었습니다. 아이가 말하기를 ‘너도 이 달러를 위해 일하면 복을 받을 수 있지만 우상을 섬기는 일은 옛날 야만시대 때 하는 일이고, 오늘 날은 미개인들도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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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 특집) 원고 --- "인제 내린천 친구" 외 2편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다 친구야 이렇게 어깨동무 서울 한 번 가보자 서해 바다까지 가보자 ------------------------------------------------------------------------------------------------------------------------- * 2024. 10. 18. 문학사랑 문학기행에서 * 내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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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바깥/이문재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의 바깥/이문재- 수덕사로 글쓰러 간 친구 연락 없다 속리산에서 소 키운다는 후배 강화도에서 자연농법한다는 사람 히말라야 하이웨이에서 엽서를 뜨운 옛 애인 다들 본 지 오래 눈꺼풀 들어올리는 일도 다 중력을 이기는 일 내가 저 검은 바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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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 폴몽 LP bar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만에 만나 친구.. 밴댕이회무침 먹고싶다고해서 연안부두 금산식당으로 ~~ 강화도에서 먹긴했는데 요긴 첨.. 생각보다 맛있어서 한그릇 싹 비웠어요~~ 양이 부족했는지 대식가인 그녀를위해 탕수육맛집으로 2차.. 근처 신포시장에 위치한 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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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옥의 길 위에서 읽는 한국전쟁 5] 조선의용군 최후의 분대장 김학철은 왜 월북을 택했나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태옥 강화도의 연미정과 월곶돈대는 한강하구를 조망하기 좋다. 북에서 동으로, 북한의 개성군, 판문군, 한강, 김포반도가 이어진다. 김포반도가 한 방울 떨어뜨린 것 같은 작은 섬 유도도 빤히 보인다. 연미정 안팎에서 바라보면 탁 트인 공간에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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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복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 친구들과 깡소주를 마신 대가로 냉수 한 대접으로 조갈증을 풀면서 짜장면을 앞에 놓고 이상한 중국집 젊은 부부를 보았다. 바쁜 점심시간 맞춰 잠 자주는 아기를 고마워하며 젊은 부부는 밀가루, 그 연약한 반죽으로 튼튼한 미래를 꿈꾸듯 명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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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100코스 제2부 : 강화 길상면 온수리의 자랑은 무엇일까?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9도 금풍양조 막걸리는 별도의 포장백을 사용하지 않고 강화도 지역 카페에서 사용한 원두백을 재사용하며 지구사랑에 우리...오신 분들은 누구나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꼬마 친구가 예쁘다고 저를 쓰다듬어 줬는데~ 하필 눈이 찔려서 이후로 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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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제10차건강산행 인왕산둘레길 답사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투던 친구였는데 지금 그 일이 주마등처럼 스치니 인생무상이요 세월무상이요 제행무상이로다 나무를 식재한 지역을 지나는데 무슨 뚱단지 같은 홍제천이야기판이 이곳에 있다는 말인가 혹 홍제천발원지에다 세운 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된다 가끔 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