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강화도 햅쌀 해들미 판매합니다.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해는 봄에 모내기에 맞추어 비가 적절히 내려서 논에 물대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했고 한여름 강화도는 폭우가 적었고 특별한 병충해도 돌지않았습니다. 다만 가을로 접어들어 비가 잦은 것이 아쉽습니다. 오늘 저녁을 햅쌀로 밥을 지었는데... 물론...
-
남파랑길 3코스(영도대교 버스승강장~감천사거리)를 걷다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76년 강화도조약에 의한 개항 이후에 일본인들이 대거 중구 지역에 이주하면서 시가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곳은 일본 문화와 일본인들이 도입한 서양 문화가 활발하게 유입된 지역으로 그 대표적인 사례가 극장이다 부평동에는 원래 '사거리...
-
2024년(단기 4357년) 10월 3일(목). 음력 9월 1일.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정,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태백산 제단과 여러 지역의 단군전에서 제례 1274 (고려 원종 15년) 고려-원 나라 연합군 일본 정벌 1874 (조선 고종 11년) 의열투쟁 민족교육운동 여성운동 이끈 '조신성' 평북 의주에서 태어남 1900 (대한제국 고종 37...
-
" 정말 대중들이 진실을 원할까요? " - 故안재환 씨 자살 이후 컴백한 정선희씨 입장 인터뷰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지성 폭우처럼. 콸콸. 그 말들 다 제 안에 가둬 두고 대체 어찌 버텼나 싶다. 듣고 보니 알겠다. 도무지 옮길 수가 없다. 다른 이유가 아니다. 도리가 아닌 게다. 망자들에게도 산자들에게도. 그럼에도 제3자가 갈피 잡기 위한 최소한의 대목 몇 추려...
-
9월11일 오늘의 역사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에 폭우 600여명 사망, 이재민 수만 명 1991년 이스라엘 아랍 인질 51명 석방 1990년 김일성 북한 주석, 중국 방문(~9.13) 1989년 노태우 대통령,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 발표 1986년 호남고속도로 4차선 개통 1982년 공주사대, 공산성서 길이21m, 너비...
-
오늘의 역사(9월10일)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중폭우 평균 100mm이상의 강우량을 기록, 물난리. 🌱1991년 신민.민주당, 합당선언 (새 당명을 민주당으로) 🌱1991년 한국신문잡지부수공사(ABC)협회, 부수공사의 근거가 되는 신문부수공사 규정을 확정, 92년7월 시행 🌱1991년 김대중-이기택 손잡아...
-
[인천 섬산로드 / 교동도]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 유배된 王의 눈물인가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한 폭우. 더 이상 걷기는 무리였다. 카페에 들어 창밖을 보았다. 성난 듯 추락하는 빗줄기가 교동도를 집어 삼키고 있었다. 쫓겨난 왕의 슬픔이 바다로 흘러가고 있었다. 교동향교에서 화개사로 이어진 아늑한 숲길. 강화 나들길 9~10코스가 교동도의...
-
2024년(단기 4357년) 8월 18일(일). 음력 7월 15일.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76년 '강화도 조약' 직후 도끼를 메고 광화문에 나가 '개항5불가'(開港五不可)의 항소를 올림 - 1905년 을사늑약 이후 공개적으로 의병을 모아 전라북도 정읍에서 거병하였으나 곧 관군에 패하여 체포됨 - 대마도 유배시 도주의 일반식 단발 요구에 항의...
-
2024년(단기 4357년) 8월 7일(수). 음력 7월 4일.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조반정, 강화도 유배되었다가 다시 제주도로 유배됨 - 유배 중에 '광해군'은 스스로 친필 밀서를 전달하는 등 역모에 적극적이었지만, '인조'와 집권 서인은 그를 죽이지 않았음 - 유배지에서 상궁과 포졸들로부터 영감이라는 모욕적인 호칭을 듣기도...
-
우리역사속 오늘 - 2024년 8월 6일 (음 7월 3일)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미 카터 전 미 대통령, 〈조·러 공동 선언〉 계기로 북한이 주한 미군 주둔 인정 공개 • 1998년 ㆍ 강화도 하루 동안 620㎜ 폭우, 1904년 이래 1일 최고 강수량 기록 • 1997년 ㆍ 대한항공기, 괌 공항 인근에서 추락, 탑승자 254명 중 29명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