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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5일 목요일 성 야고보 사도 축일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리도, 부러진 갈대도, 꺼져가는 심지도 결코 하찮게 여기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는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주님 섬기기'를 배우는 학생들입니다. 묘하게도 섬기는 사람은 섬기는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곧 섬기면서 섬기는 그분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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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성 야고보 축일]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합니다. 거창할 필요는 조금도 없고, 오히려 지킬 수 있는 아주 작은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대신에 정한 계획은 ‘무조건’ 끝까지 완료해야만 합니다. 끝까지 해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지금 드는 힘보다는 훨씬 크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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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보다 부르짖음』 2024. 7.28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마리 보리 떡 다섯 개로 배부르게 먹이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런 모습을 알았기 때문에 가리옷 유다는 막달라 마리아가 귀하고 귀한 향유옥합을 깨뜨려 주님 발에 부을 때 “왜 이 귀하고 비싼 것을 이렇게 허비하느냐? 이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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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마리의 재주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철창 속이니까 관중에게는 위험이 없었으나 캄캄한 데서 조련사가 호랑이의 공격을 받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 걱정이었습니다. 장내가 물을 끼얹은 듯이 고요하고 캄캄한데 무대에서는 조련사의 채찍 소리와 호랑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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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출간하며....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마리 186 68. 감자가 와이셔츠로 변했어요 189 69. 그루터기교회 돕기 이웃사랑 헌금을 하며 192 70. 괜히 전문가가 아니구먼! 195 / 71. 직분과 신앙은 별개입니다 198 72. 엄마 마음 201 / 73.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203 74. 삼자(三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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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24 7월20일[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물이 썩으니 살았던 물고기도 죽었습니다. 신앙이라는 연못이 상하면 그곳에서 살아야 하는 신앙인도 죽기 마련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를 떠나야 했습니다. 그곳에는 성공, 명예, 권력이라는 바벨탑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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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0일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거창한 기도만 할 수는 없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나에게는 아주 큰 일이 있고, 그것을 주님께 간절하게 빌고 있는데, 기복신앙 같은 모습이 조금 섞인다고 해도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주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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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13 바친 물건 / 류영모 목사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정을 교회를 민족을 국가 를 유기체로 보신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하는 말, 행동, 신앙, 인격 하나 하나가 우리 공 동체 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어떤 결과를 낳는가? 하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살아 야 된다고 하는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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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길이야기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님네 교회신도도 아니었답니다 45년생인 이준동 목사님은 저를따라서 북한산 도봉산등 서울근교와 강화도 철원등 32개의산을 함께 올랐습니다) 나의 지리산 선생님 두분 이영진님 : 나의 지리산 100회등 약50여회 (나의 지리산 선생님) 전북 장수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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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특강]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9 마지막 편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상적 거창한 덕행만을 말했으므로 마리아는 우리가 접근할 수 없는 이방인이 되었다. 내가 사제였다면 성모 마리아에 대해 즐겨 강론했을 것이다. 그분을 우리가 따라 할 수 있는 모범으로 제시했을 것이다. 마리아는 하늘과 땅의 여왕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