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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글라이더 판매 (2014년, 52650km, 1980만원)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개등, 무릎패어링, 수퍼튜랩머플러(구변완료), 에어가드, 무사고, 무슬립 스글입니다. 스글과 울트라의 두가지 멋을 가진 검둥이입니다 홀로 투어시 스글로~ 동행자 투어시 울트라로~ 간단조작으로 편리하게 리어 트렁크 ? 탈부착 가능합니다. *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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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흰둥이와 검둥이를 목줄채워 돌아다니는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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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노인의 아름다운 죽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은 내 어린 시절의 부모와 같은 분들이다. 그러므로, 내게 있어서 너희들은 친구라 할수있고, 너희들의 젊은 계모와 검둥이는 내게는 부모와 같은 존재들이라 할수있다. 내가 왜 친자식인 너희들에게 보다 나의 젊은 아내와 우리 개에게 대부분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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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드디어 검둥이 입양했습니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리아 밴" 가입하랍니다~~^^* 이미 들어와있는데...유명한가봅니다. 아무튼 이것저것 손볼 생각에 아득합니다. < 들뜬 마음으로 인수하러 가는길. > 오늘 인수한 검둥이입니다...^^* 이쁘게 돈 들이게 생겼네요. 아무튼 별탈없이 잘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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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雜) / 마경덕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雜) / 마경덕 옥수수 한 자루에 크기도 빛깔도 다른 알갱이들 검둥이 흰둥이 노랑이… 씨 도둑질을 하고도 너무나 태연한 잡것들 줄을 지어 서있다 거슬러 가면 맨발로 밭고랑에 엎어진 늙은 검둥이 사내와 흰둥이 총각, 영문도 모르는 흙빛 아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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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고 할어버지는 뒷집을 지고 하늘을 보다 혀를 차며 당산나무 그늘 찾아 가시고 호미를 들고 산밭으로 가는 할머니를 검둥이가 당연한 듯 뒤 따르고 머위탕 끓인다며 낫을 들고 어머니는 옆집 담장 밑으로 가셨다 땡볕 바늘처럼 쏟아지는 빈집 마당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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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 안숭범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근거림을 십수 년 전으로 돌려보내며 아빠는 퇴근한다, 사소한 것들은 그렇게 살아가지 옛집 장독대 옆에서 해종일 웅크린 검둥이처럼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일들은 늘 내년에 살지 감정 없는 구름이 어제의 입장을 보채는 계절이고 일단 몸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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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집에 들어가 자고있습니다. 가축도 인연에 따라 만나게 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요즘들어 자주 합니다. 그런 생각들은 검둥이가 죽고 나서 가슴 깊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 세상 살다가 검둥이 죽음이 이렇게 쓰리게 와 닿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