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개딸이 흉기 들고 설치는 것은 완전히 막가자는 막가파 2023.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이지요”라는 말은 노무현이 2003년 3월 9일 평검사들과 가진 '전국 검사와의 대화'에서 나온 말이다. 어느 검사가 자신의 기분을 거슬리는 말을 한 데 대한 대꾸였는데 이어서 "검사스럽다"라는 말도 했다. 자신은 사법고시...
-
윤석열과 종교계 밀당 - 이태원 참사 조문 관련 언론기사 202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실제 조계종의 원로의원들을 옆에 앉히고서.... 윤석열은 본인 책임은 없고 현장 경찰을 두들겨팬다. 여전히 검사스럽다. 그러면서 어떤 이의 지시를 받은 것처럼 매일 조문을 다닌다. 이태원 참사와는 무관한 제3자인 것처럼. 세월호처럼 종교계를...
-
검사스러운 경고 202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다. 이는 음주운전에 대한 오해를 풀어준 셈이니 오히려 칭찬을 해줘야 맞지 않는가? 그런데 엄중 경고라니 적반하장도 검사스럽다. 따지고 보면 경고는 윤 검사팀이 주최측에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림을 그린 학생이나 주최측이 윤석열차의 기관실에...
-
다시 '바보'를 소환해보다 2022.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에 생생하다. 노무현은 평검사들에게서 ‘검찰개혁’의 당위성에 힘을 얻고자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의 대화는 ‘참, 검사스럽다.’라는 세간의 유행어만 남겼을 뿐이다. 그리고 그 개혁은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흐지부지 진행형이다. 노무현...
-
"노무현이 그립다" 2021.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불인견( 目不忍見)이며 안하무인(眼下無人)의 극치였습니다. 오직 자신의 이해관계가 걸린 사안 외에 검찰 개혁을 말한 검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죽했으면 논리 없이 자기 주장만 되풀이 하는 ‘검사스럽다’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무릇 20여 년이...
-
고등학생들이 예측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미래[아이들은 나의 스승] 2021.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럼없이 했다는 점에 더 주목했다. 욕설에 가까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덧붙이는 그의 발언 스타일을 두고 아이들은 '검사스럽다'고 말했다. 그들이 첫손가락에 꼽은 건 단연 '세금 발언'이었다. '전 국민에게 나눠줄 거라면 세금은 왜 걷느냐'는 그...
-
현직 검사, 박범계 저격 “정치인인지 공무원인지 2021.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글작성 47 0 문성필 2021.03.18 14:45:26 군부독재 시절이었으면 현직 검사가 이렇듯 오만방자할까? ... 민주화 주장하는 사람들을 잡아넣었던 ... 이제 민주화의 혜택을 받고 있으니...검사 ...검사스럽다... 답글4 6 129 조율래 2021.03.18 14:40:12...
-
답다 스럽다 펌글 202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반인들이 인식하기에 의사직군에는 비교적 본질에 충실해서 사는 분들이 다수라는 의미이다. 이번에는 검사답다 검사스럽다를 비교해보면 검사스럽다가 더 자연스럽게 들린다. 검사직의 본질에 충실하게 사는 검사다운 검사에 비해 검사직군의 대부분...
-
검사인 제자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 2020.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력을 휘두를 줄만 알았지, 성찰하는 법을 잊어버린 괴물 집단이라는 조롱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오죽하면, '검사스럽다'는 말이 나왔겠는가. 연일 모든 언론의 1면을 장식하고 있는 그들 소식을 접하며, 얼마 전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진료 거부...
-
😎 🥶檢事🥶 😎 한때 검사가 되려고 [김종원대표님의 카톡에서] 2020.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다.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17년전 참여정부 시절에 있었던, '검사와의 대화' 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그래서 오죽하면, 검사들의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고 경악한 사람들은 신조어까지 만들었는데, 그 유명한 '검새', ''검사스럽다." 라는 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