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화살표의속도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점집이 된 동네 카 n.news.naver.com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40102010003411 [2024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 김문자 `달로 가는 나무` 달의 범람으로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땅은다섯 개의 줄기로 자라는 은행나무의 품이...
-
Zoom in _ 박남희 시인 / 문학과 사람 2024년 가을호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당선작을 읽어보고 이 시가 당선된 것이 미리 계획하고 쓴 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몸에서 흘러나온 시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시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낳는 것이라는 진리는 내 시의 바탕이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
최작가의 시론 8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춘문예에 응모하면서 몇 가지 적어둔 글이 있는데 혹시라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까 싶어 올립니다. 해마다 당선작의 경향이 바뀌는 추세니 절대 맹신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안 보는 것보다는 알아둬서 나쁠 건 없겠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우선 각...
-
2024신춘문예 당선작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화 2분 59초 김민영 당선 소감 심사평 - 동시 - - - 심사평 당선작 없음 - 희곡 채식상어 김유경 당선 소감 심사평 경인일보 - 단편소설 하찮은 진심 이준아 당선 소감 심사평 - 시 달로 가는 나무 김문자 당선 소감 심사평 경향신문 - 시 여기 있다...
-
신춘문예 당선 시 분류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려간다 - <경인일보> * ( '정글에서 온 풍경'은 베트남 며느리가 순산했다는 전화에 "논두렁이 파랗게 깨어나고 있다"는 신선한 충격으로부터 시가 시작된다. 서사가 있는 이 시편의 주인공은 월남전에 참전했던 퇴역의 군인이며 농사를 짓는 노인이다...
-
달로 가는 나무/김문자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봐 사람들은 새가 세 들어 사는 나무에게 빌었다 빙하기에도 살아남아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7월과 10월의 보름이면 은행나무의 가장 높은 곳에 지아비 달이 걸린다 그때, 꿈이 많은 아이가 은행나무를 오르고 있다 *2024 경인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2024 신춘문예 시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경인일보신춘문예 시 당선작 달로 가는 나무 김문자 달의 범람으로 하늘의 문이 열리면서 땅은 다섯 개의 줄기로 자라는 은행나무의 품이 되었다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 초승달 그믐달을 키우는 인천...
-
2022 신춘문예 시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빠도 함께다 그러나 엄마는 달이다 힘이 세다. ☆★☆★☆★☆★☆★☆★☆★☆★☆★☆★☆★☆★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일 잘하는 요즘 애들 전예지 프린터기가 또 말썽이다 이 애물단지를 버리든가 고치든가 이게 대기업의 수준인가요...
-
은행나무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행나무의 가장 높은 곳에 지아비 달이 걸린다 그때, 꿈이 많은 아이가 은행나무를 오르고 있다 - 2024년 신춘문예 경인일보 당선작 기억을 걷는 시간 [진란] 경복궁 서편 담장 근처의 은행나무들은 몽땅, 이브 몽땅의 가을이다 둥근 뜨락의 우람한 노목...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