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주님께 돌아섬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정류장이 가까이 보일 때,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돌아오는 기특한 아들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기다리시는 엄마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신부님은 그때 죄란 무엇인지를 가슴 아프게 깨달았다고 하셨습니다. 진정 그때의 죄란, 중학생이...
-
8월 29일(목) 어제의 일상(판교 주변, 하월곡동, 아차산역부근)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스정류장에 갔더니 모두 10분이상 대기라서 구의사거리에 다시 가서 버스로 가천대가서 전철 타고 야탑역에 하차했다. 야탑역 1번 출구에 있는 '분당척병원'앞에서 12시 이매동사는 절친의 차로 고등동에 있는 '천수정'에서 특탕을 시키니, 고기(150g)와...
-
이런 저런 이야기 3. 2024.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역하여서 경희대 한의대를 장학생으로 다녔고 열심히 공부를 하여서 한의학 박사도취득 했드랍니다 의정부 산사랑 산악회를 창설했으며 각종암벽 장비와 빙벽장비도 사비를들여서 구비해놨고 자기돈 1000몇 백만원을 지원해주며 의정부 산사랑 산악회의...
-
[휘경동신축빌라] 1호선 회기역 초역세권 ! 성인 남성도 서서 걸을 수 있는 높은 층고의 복층 ! 다양한 평수와 구조 !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의 초초초역세권의 위치해 있습니다. 그 외에 신이문역, 외대앞역, 청량리역이 반경 1.5km 내에 모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 또한 1분 거리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청량초, 청량중, 청량고등학교, 경희대, 서울 시립대, 한국외대...
-
경희대 배차 07월 09일 화요일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9(화) 배차입니다. 첫차 막차 운행시 운행시간 전에 정류장 도착 하여 단말기 "정시"에 켠후 10초 대기후 출발하세요. * 장마기간으로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승하차간 안전사고예방, 충분한 안전거리 유지 및 차선변경 자제 하세요. 배차일보...
-
<신간> 둥근 달이 千江에 비치듯(月印千江) 거울 속에 비친 그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강지원 저 / 보민출판사 펴냄)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님〉, 〈정류장〉, 〈3월 첫날〉, 〈백일기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눈치 거미줄 알라딘 하늘 농담 스마트폰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저수지 버리다, 비우다 잠을...
-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외 1편 / 홍순영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정류장의 오후』 『오늘까지만 함께 걸어갈』이 있다. 작품 세계 홍순영의 시집은 네 개의 이질적 공간이 합쳐져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시집을 펼쳐들면 눈앞에 네 개의 방(房)이 차례로 나타난다. 그런데 이 방들에는 ‘히비스커스’, ‘석류...
-
홍순영 시집,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정류장의 오후』 『오늘까지만 함께 걸어갈』이 있다. ■ 목차 제1부 히비스커스 히비스커스 /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 사과는 사과가 아니고, 창문은 창문이 아니어서 / 파의 국경 / 카오스 옆집에는 코스모스가 산다 / 나는 아직도...
-
홍순영,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정류장의 오후』 『오늘까지만 함께 걸어갈』이 있다. ■ 시인의 말 나를 찾아 나의 밖을 떠도는 사람 발등에 누가 씨앗 봉지를 떨구고 갔을까 삐뚤한 이랑마다 그리운 순(筍)이 돋아 안녕, 안녕, 나는 나에게서 멀어지지 않으려고 계속 걸었다...
-
황순원문학관 (답사)를 다녀와서...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서였다. 정류장을 끼고 징검다리 길은 계단이 너무 가파르다. 나도 헉 헉!! 어르신 학습자는 생각을 말자. 모든 야생화와 들꽃들, 꽃들은 너무 예쁘다. 산길을 따라 매표소에 들러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다 입장료를 내려 하니 답사 오면 입장료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