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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 계자서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夫君子之行, 靜以修身, 儉以養德. 무릇 군자는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 非澹泊無以明志, 非寧靜無以致遠.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고요하지 않으면 멀리 도달할 수 없다. 夫學須靜也, 才須學也. 무릇 배움은 고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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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선생 제갈량 계자서(誡子書) 원문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夫君子之行(부군자지행) 靜以修身(정이수신) 儉以養德(검이양덕) 무릇 군자는 고요한 마음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 非澹泊無以明志(비담박무이명지) 非寧靜無以致遠( 비녕정무이치원) 마음에 욕심이 없어 담박하지 못하면 뜻을 밝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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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어떻게 가르칠것인가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으로 요리할 수 있다는 생각을 지녀야 옳다.” 폐족(廢族)으로 살아가야 하는 자식에게 할 법한 말입니다. 제갈량의 계자서(戒子書)는 천고의 명문입니다. 제갈량은 “군자는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는 말부터 합니다. 그리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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澹泊明志 寧靜致遠(담박명지 영정치원)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깨끗하지 않으면 큰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편안하고 고요하지 않으면 큰 뜻(이상)을 멀리까지 펼치지 못한다 <출전> 계자서(誡子書)-제갈량이 여덟 살 된 아들 제갈첨에게 훈계차 보낸 편지 -澹 맑을 담/泊 담백할 박, 배를 댈 박/ 澹泊(담박)~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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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도포로 잘못 입혀진 제갈량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날 초목처럼 시들어 갈 것이다. 그때 가서 곤궁한 오두막집에서 슬퍼하고 탄식해 본들 어찌 할 것인가? ―「제갈량 계자서」― (君子之行:靜以修身, 儉以養德。非澹泊無以明志, 非寧靜無以致遠。夫學須靜也, 才須學也。非學無以廣才, 非靜無以成學。慆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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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1-138 청년실업 시대 정격 단시조/반산 한상철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녕정치원); 욕심 없이 담박하고, 뜻을 밝게 지녀 마음을 고요히 하면, 원대한 포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제갈량의 계자서(戒子書)에서. * 《시조미학》 제25호(2020년 봄) 단시조 1수. * 《시조문학》 제221호(2021년 겨울) 정격 단시조 2수. * 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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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마시고 수다 떠는 테이블에도 나의 선생이 있다 !!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고는 먼 데까지 갈수가 없다 因此有機會要好学也-그렇기 때문에 기회있는대로 배워야 한다. 삼국지 제갈공명(諸葛孔明) 계자서(誡子書) 차(茶)마시고 수다 떠는 테이블에도 나의 선생이 있다 !! 논어(論語) 제7편 술이(述而) 21장 子曰 三人行 必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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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육의 그림 / 불교 40. 강희안, ‘고사관수도’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도 「고사관수도」의 주인공처럼 살 수는 없을까. 고요함에 머무르는 것의 중요성은 제갈량(諸葛亮,181-234)이 쓴 「계자서(誡子書)」에도 나온다. 평소 워낙 좋아하는 문장인데다 그 울림 또한 크고 깊어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소개하고 싶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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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작품 소개(79) 담박명지 영정치원 (澹泊明志 寧靜致遠)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 제갈근(諸葛瑾)에게 아들을 부탁하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아들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그것이 유명한 제갈량의‘계자서(誡子書)’입니다. 핵심내용은“마음이 욕심으로 차고 넘쳐 담박하지 못하면 뜻을 밝힐 수 없고(非澹泊無以明志 : 비담박무이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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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박명지(淡泊明志)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절한 명문으로 읽히는데 그에 못지않게 알려진 아들을 위한 글도 남겼다. 그가 죽음을 앞두고 남긴 86자의 편지 ‘誡子書(계자서)’다. 8세가 된 늦둥이 아들 諸葛瞻(제갈첨, 227~263)에게 보낸 배움과 수신에 관한 당부이고 처세의 잠언이다.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