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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하는 신호🤗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도원 아침 편지 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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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한다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이 있으면 오뚝이 처럼 다시 설 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 새롭게 출발할 때 가장 중요한 하나가 있습니다. 방향입니다.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속도는 그 다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 가톨릭 사랑방 catholi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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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슬퍼하지 말아요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수록 발바닥을 지면에 더 단단히 디뎌야 하듯, 공포와 슬픔이 클수록 마음을 더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오래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곧 지나갑니다. 지나가면 순간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고도원의 아침편지 에서 가톨릭 사랑방 catholic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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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은 어디로 갈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였던 몸을 바라본다 합니다. 어쩌면 작가의 시선처럼 산 자와 함께 한때는 자신이었던 몸을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없는 슬픔과 연민과 고마움으로 작별을 고할 것입니다. 이제 나머지는 오직 살아있는 자들의 몫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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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장 행복 했습니까?'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 가장 행복 했습니까?' [고도원의 아침편지💌]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암에 걸려 절망하고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상담할 때 처음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가 대학 잘 가고 남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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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숲멍 하루명상' 신청안내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신청하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 매주 토요일에는 고도원이 쓰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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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메일)거짓이 난무하는 세상(2024년10월19일)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편'이다 싶으면 사실과 진실도 거짓으로 매도해 버립니다. 무지막지한 '진영 논리'에 갇혀 세상을 바라보고 진리처럼 받아들입니다. 하루빨리 씻어내야 할 우리 사회의 아프고도 부끄러운 속살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요 밑에 댓글 달구 가실거 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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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024. 10. 19, 토) - 한강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주 토요일에는 고도원이 쓰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를 배달해 드립니다. 댓글로 의견남겨 주세요. 한강 아름답고 슬픈 희망의 젖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