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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 나들이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동연꽃 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오후에 부소산 으로 궁남지 한바퀴 돌고 왔내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애기단풍 등이 우거져 걷기 좋은것 같아요 사자루 에서 바라본 백마강 고란사 약수 애기단풍이 푸르게 반월루에서 바라본 읍내 전경 궁남지 가시연이 삐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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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삼천(1942년 1월) - 김 정구 -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화삼천 - 김 정구 - 반월성 넘어 사자수 보니 흐르는 붉은돛대 낙화암을 감도네 옛꿈은 바람결에 살랑거리고 고란사 저문날에 물새만 운다 물어보자 물어봐 삼천궁녀 간곳 어데냐 물어보자 낙화삼천 간곳이 어데냐 ``` 백화정 아래 두견새 울어 떠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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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소산성에 올라가는 길 작은 정자에서 내려다본 백마강은 아직도 유유히 흘러가는데 대웅전이 없다는 고란사에는 무슨 사연의 글 담은 기왓장이 우리를 기다린다. 백마강 백마강에 왔는/재기 그때 그 사람들의 꿈은 어떠하였을까? 고란사의 종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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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목요일 낮반 108순례 마곡사.장곡사.고란사 다녀오다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법우님들 함께 이른 아침 7시에 행복한 마음으로 이 좋은날에 버스한대에 몸을 싣고 출발 합니다 충청남도 마곡사.장곡사.고란사의 순례 일정으로… 모두가 행복해 하시고 아이마냥 즐겁게 무탈 회향함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08순례에도 소풍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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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홍안이 백발 되고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야 부르는 안해에게 바치는 노래 이 밤도 달은 둥근데 그 무슨 잔근심에 잠 못 이루노 백마강 달 밤 백마강에 그물치는 나그네 발걸음 소리가 그리운가 봅니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월화정인의 여름 밤 고란사 종소리만 뎅그렁 뗑뗑 들리여 온다 202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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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강 / 허민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백마강에 고요한 달 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2.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 옷에 맺은 이별 목 맺혀 울면 계백장군 삼척 검은 님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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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타령(倡夫打令) 총모음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적막하고 낙화암(落花岩) 잠든 두견(杜鵑) 삼천궁녀(三千宮女) 죽은 원혼(?魂) 쌍쌍이 짝을 지어 전조사(前朝事)를 꿈꾸느냐 고란사(皐蘭寺) 쇠북 소래 사자루(泗자樓)를 흔드는 듯 선경(仙境)이 방불(彷彿)하다 21.증경(증?=꾀꼬리)은 쌍쌍(雙雙) 녹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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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족(遠足) 사진(寫眞), 부여군 금강 나룻배 뱃놀이 (일제강점기)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錦江) 나룻배에 승선하여 촬영한 것으로 우로부터 백마강(白馬江), 사비루(泗沘樓), 백화정(白花亭), 낙화암(落花巖), 고란사(皐蘭寺)로 유적지(遺蹟地)를 표기하였으며 나룻배가 파손(破損)될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인원이 탑승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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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교원족(小學校遠足) 사진(寫眞), 부여군 금강 뱃놀이 (일제강점기)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遠足, 소풍)으로 방문하여 금강(錦江)에서 노를 젓는 나룻배로 뱃놀이를 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배경의 중앙부위에는 고란사(皐蘭寺)가 보이며 정상에 보이는 건물은 조선시대 누각인 사자루(泗泚樓)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이며 1824년 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