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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복음말씀입니다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경 덜 쓰라고....어제요 봉사자의 집에 가서 치울것을 좀 치우고 나니 약간은 힘이들어 힘들다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고물차 아저씨가 방송을 하면서 지나 가길래 집앞의 고물좀 가져 가라고 하고 뒤돌아 서는데 안주인의 고함 소리가 납니다 ??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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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때까지, 할 때까지, 이룰 때까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었는데 아마 누군가는 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작별을 한 후, 아이디어를 팔기위해 고물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 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떠났지요. 힘든 길이었고, 호텔에서 잘 돈이 없어서 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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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러워 보였나부다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를 쓰고 싶다해서 오랫만에 생존신고도 하며 글올려요~^^ . . . 어제는 두루 볼일보느라 바삐 움직이며 ( 애물단지 고물차를 팔고나니 ) 더 많이 걷게 되고 자연스레 운동도 되니 좋으네요 . . 에어컨 빵 ~빵~한 시원한 지하철타고 이동하는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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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소 - 상파울루 브라질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인 브라질리아보다 실제적인 경제‧문화의 도시라고 알려진 상파울루를 너무 기만하는 건 아닌가 싶었다. 왜냐하면 고물차들과 거지들 사이로 최고급 승용차들이 지나가고, 초라한 아파트 반대편에는 호화저택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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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다 버리고 단칸셋방을 얻어 이사를 했는데 어디에 숨어 따라왔는지 어둡고 비좁은 이곳에서도 무엇이든 갉아먹는다. 십 년 된 고물차도 냉장고도 예쁜 그릇까지 쓸모없게 만들더니 이젠 지친 잠자리까지 몰려들어 고단한 몸이며 이빨 저린 손발조차 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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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산행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리는 그 무엇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눈을 뜨니 새벽 4시경이다. '그래! 일찍 다녀와서 놀아주면 되지~' 5시가 되기 전에 고물차를 끌고 우이동을 향한다. 인터넷정보에 의하면 우이동 도선사쪽 백운탐방지원센터 주차장이 무료이면서 아침 7~8시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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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수훈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날마다 많아지게 되고!! 자꾸 복음만 전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길거리에서 "예수 천당 불신지옥"... 차도 고물차 타고 딱 나와가지고.. 복도 못 받았어요!! 이게 문제라고요.. 꼭 고물 봉고차 타고 나와가지고 행색도 초라하기 그지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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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지도 늙지도 않은 우리 중년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가슴으로 말 없이 삭여보기도 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된 고물차라도 평안함에 감사를 하고 언제보아도 진실한 나를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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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이다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신묘하다. 각설하고 우리가 옷을 차려입고 걸어다니며 나는 반듯해 하며 만족하지만 막상 해부해보면 고물차도 그런 고물차가 없는 법이다. 병원중독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디 고칠데가 한두군데이던가. 고쳐도 고쳐도 끝이 없는게 사람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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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차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옇게 보이고. 참말로 죽고시퍼유. 옥황 : 이 놈아. 죽고싶지 않아도 죽게 돼있다. 나이든 몸은 삭은 쇳조각이요 폐차직전 고물차다. 인제 알았냐? 멍구 : 옥황상제님 보기싫어서 좀 오래 살아보려 했는데 참말로 힘들구먼유. 옥황 : 뻐팅기지 말고 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