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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끼의 행복 - ㊺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래 버텨야합니다. ㅋ 생애 최애의 날들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날들입니다. 남은 세월이 많습니다. 부디 생긴 모습(‘고바우’영감)대로 살지 마시고, 배려하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여생(餘生) 내내 꽃길만 걸으소서. 월욜(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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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흘림골 타조바위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없음 밑에서 본 타조바위 불륜 아님 오셔서 너무 반가워요 ᆢ 카라님 오죽헌 선배님 짱 입니다 타조바위 밑에서 증슴 ᆢ 입구를 기억하며 찰칵 어디서 보았나 생각하니 옛날 신문만화 고바우영감 이미지 주전골 성국사 집오니 울 탁기랑 애기랑 젤루 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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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에서 느긋한 하루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고팠으면, 한달음에 여기까지!!! ㅎㅎ 암튼, 더 머물고 싶지만, 이 정도 즐겼으니 다음 목적지로... 가는 길에, 고바우 영감을 닮은 바윌 보고서, 할매가 한마디 했습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으니, 수술이라도 하라고... ㅎㅎ 그리고, 사내라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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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 비행기를 태워주시고, 양반다리하고 신문보시는 아버지의 넓적다리에 기어코 머리를 얹으면 읽어주시던 왈순 아지매와 고바우 영감. 가난하던 밥상머리에 딸들에게 들킬새라 엄마가 밥속에 숨겨넣은 계란후라이를 숭늉가지러 엄마가 나가실때 얼른 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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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미술관 / 조순배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색화 시대별 시물 사조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제2부는 신문에 실렸던 연재소설의 삽화와 그리고 즐겨 보았던 고바우영감도, 두꺼비도, 나대로 선생도 새롭게 만날 수 있었다. 오십 년대의 가정집 안방과 육십 년대의 거리와 사무실 모습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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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예전글 텍스트함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고 그림을 아주 그 사주 그대로 그려주잖아. 그 정축시 까지 말이야. 경술 개까지 개가 막 물어 재키려 해가지고 고바우 영감 같은사람 나무에 붙어 어머 뜨거워라 나무 위에 올라가려고 한 사람 그걸 볼때 그림을 그렇게 그리지 뭐 노태우 그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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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작 폭력 행위를 경찰에 신고한 주필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1957년 (류근일) 필화사건 1957년 동아일보 "고바우 영감" 경무대 똥통 사건 1958년 함석헌 필화사건 <사상계> 1958년 8월호에 함석헌이 기고한 논문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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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신문 보면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도하네요하고자하는 이야기를 하려고요 모퉁이에 만화로시사만평이라고 사회를 풍자하는 내용을주제를 담은 만화 캐릭터 고바우영감 우리사회 안좋은병폐를 만화로 풍자한것이죠 우리카페의 희망과 발전과 모든회원님들과 운영진 카페지기 건강하고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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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개와 미니 석위 붙이고... 분경에도... 미니 석위와 양지 이끼붙혀서 주고... 소나무 제주석 화분에도 미니 석위 붙혀서 분우기 살려주고... 미니 정원석이.... 고바우 영감 같이 생긴 벅수 같기도 하고 웃음 나게 만들어 줘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