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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25(수,목), 5. 3.(금) : 금적지맥(金積枝脈) 2구간 졸업...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은 고바위(곰바위) 능암사에서 유래된 듯 용이 승천한 용둠벙, 장사가 나온 굴재, 삼천명승군 웅암사 전설이 있는 회인군 동면 능암지를 1914년 일제때 쌍암리라 했다. 어둠이골 장고개 두 골짜기 아우러진 물 폭포되어 용둠벙에 떨어질 때 물보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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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산삼밭 발견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박2일 기약없는 산행을 하다가 뜻박의 행운을 잡았다. 첫날은 고바위를 필두로 여름의 절정을 맛 보았다. 억수갔이 흐르는 땀방울을 훔쳐내고 오르고 오르니 정상이다. 허무함이 몰려오고 첫날을 무의미하게 돌려 보내니 힘이 빠진다. 이틋날! 오전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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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마라톤 여행 - 19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고바위, 사진 촬영, 점심 거르고 달리기, 마라톤화 교체, 새 마라톤화 적응, 숙소를 구하기 위해 예상보다 더 많은 거리 달리기, 낮 동안의 햇빛으로 피부 그을림, 낯선 숙소에서 토막잠과 빨래하기 등이 떠오른다. 인생사가 그러하듯이 국토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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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대존사 열반 75주기 다례제에 상전주지스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전 고바위 고개를 넘어 눈구경 원 없이 하고 나목들이 그려낸 아름다운 겨울풍경도 즐기면서 인월을 지나 옥과 성륜사에 도착한 시간은 예상했던 시간을 훌쩍 넘겼지만 다례재 참석에는 차질이 없어 다행이었습니다. 다음엔 서진주ic로 나가더라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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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래, 조직래의 조부 춘파 조용택(1880-1960, 81세졸)의 한시 4수 감상 202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어산과 고바위, 그리고 백세청풍을 노래한 시(詩)이다. (번역자 도움말) 백세청풍(百世淸風)은 중국 은나라 말엽, 주나라 초엽, 즉 B.C 1111년경에 살았던 백이와 숙제의 정절을 기리기 위해 중국 수양산에 그 두 사람을 위한 사당을 짓고, 비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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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그리라를 떠나며 2022.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고바위 하산길 아픈 무릎이 도져 가이드의 스틱을 빌려 천천히 내려와서 강변에서 저녁먹을때까지 맥주로 회포를 풀었다 이른 저녁을 먹고 가이드에게 미리 주문한 양고기 바베큐를 먹으러 가려는데 빅뱅님이 보이지 않았다.. 숙소 방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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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86차 강원동해 / 두타산(頭陀山) 베틀바위 마천루 산행기 ◈ 2022.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법 고바위길을 지그재그로 능선을 오른다. 12:12 승학산 승학약수터 지나면 4형제 나무가 있었는데 한명은 사망하고 삼형제가 되었더군. 그런데 두타산에는 6형제 나무가 있네.. 12:34 말안듣는 사람들은 올라가는 길이라고 표지판이 있는데도 내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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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北雪嶽 山行紀 2022.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뜻이 이토록 다양하니 다정병의 발생원인도 다양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학창시절에 마음에 드는 여학생이 생기면 가슴 설레는 다정병으로 잠 못 이루었고, 절친과 싸우고 나서 후회할 적에는 우정 때문에 다정병이 생겨 잠을 설쳤고, 선을 보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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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未完)의 윤선도(尹善道) 기행(紀行)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의 뜻을 풀기 위해 월출산 선암사의 스님에게 [내용]을 물으니 섬 내에 명당자리가 11구 있는데 10구는 이미 사용되었고 나머지 1구도 이미 쓸 사람이 정해졌다고 풀어 보길도라 불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무려 30년도 전에 다녀온 일이 있지만 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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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꽂.진달래.편백.암릉과 바다가 있는 장복산 2022.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의 고바위는 거의 정상까지 이어진다. 다만 빽빽히 우거진 편백나무숲과 연분홍 진달래와 틈틈이 보이는 진해만의 푸른 물결은 숨가쁨 조차 느낄 순간이 없고 1시간여 만에 정상에 도착한다. 고생끝? 신세계가 펼쳐진다 진달래가 우거진 장복 정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