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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4.-25간 군산시 고군산도(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와 서천 장항읍 송림산림욕장숲 구경이야기.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떡을 파는 가게가 여럿이 있는지 알 길이 없다. (신시도-고군산대교- 무녀도-선유도-선유대교-선유터널-장자재교를 지나면 나타나는 장자도호떡마을 모습과 사진 우측 상단의 장자대교 모습.) (장자도회전교차로 주차장에서 호떡마을을 내려다 본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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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깜짝 놀랄만한 예전방송수위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 고급 호텔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고 무작정 깎아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23. 완구용 자동차를 주차장에 넣으면 주차 요금을 내야 할까? 24. 만 원을 주웠다며 파출소에 가져가면 주인을 찾아 줄까? 25. 시내에서 '애인 구함'이라는 팻말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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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 이야기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곳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끔 해보고자 한다. 캘거리 물가 (단위 : 한국 원) 이민 초기인 2000년과 얼마전까지의 기억에...쩍~ 벌어진다.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 휘발유 리터당 보통 1450, 고급 1670 - 기억에 의하면 2000년에는 리터당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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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생활 TIP주유소 - 가유참[加油站]-32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르는 고급 휘발유도 있다.경유[Diesel油]는 차이여유[柴油]라고 한다.우리의 주유소와 다른 몇 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주유기가 몇 대이든지. 몇 호 치여우든지 또는 차이여우든지 관계하지 않고 주유기 색깔이 모두 같다.어떤 큰 주유소에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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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프란시스코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감상문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고급 와인에 서비스도 다르다고 하는데 나는 말로만 듣던 비지니스석을 한번도 타보지 못했으니 이를 어이할꼬 ㅋ, 누구나 돈이 있으면 어디서나 대접받는 세상이지만 장거리 비행기안에서는 더욱 절실히 느끼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자본주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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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25 / 로마공항 면세점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 곳이 어딘지 먼저 알아두고 헤어지는 것이 안심이라고 우리가 이용할 게이트 앞에서 짐을 부려놓고 헤어졌다. 짐을 봐준다고 혼자 앉아 있으니 심심하다. 잠시 후 반갑게도 임 선생이 왔다. 이어서 이상목 선생이 초콜릿을 사서 왔다. 그분들에게 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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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 뉴저지/뉴욕 맨하탄 (1박 2일 - 1일차)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르게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그리 많지 않은 이곳 미국에… 버지니아에서 뉴저지/뉴욕으로 가는 95번 도로 선상에 있는 “휴게소 (House Travel Plaza)”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4시간 10분 만에 도착한 뉴저지는 코로나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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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와 타다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해 고급 아파트 부엌 옆엔 가사도우미용 쪽방이 있었다. 요즘 상주 가사도우미를 두려면 상당한 대우를 해 줘야 하고 집주인이 눈치를 보는 시대지만 당시엔 상주 가사도우미에 대한 인권 침해도 빈번했다. 가사도우미 인권문제가 해소된 것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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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 없던 Bologna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건 파는 곳들이 즐비해서 에리카가 뭔가 하나 낚을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었는데, 점심을 안 먹어서 우선 먹는 것이 급선무였습니다. 대부분의 식당이 7시반에 오픈하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지 못해서 할 수 없이 맥도날드에 가서 햄버거 하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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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자들 202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축한 고급아파트다. 전경이 확 터여 거칠 것이 없고 잘 가꾸어진 공원은 사람살기에 최적의 환경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안주인이신 이 여사님께서 오셨다.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었다. 조금 후에 서울과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