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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長寺에 내리는 어둠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 고양이들 대숲에서 눈에 불을 켜고 노려본다. 산이 켜켜이 어둠을 칭칭 감아 비봉산자락 죽장사(竹長寺) 5충 석탑꼭대기 허연 달이 걸터앉아 대웅전(大雄殿) 뒤뜰 일렁이는 대숲을 바라본다. 간간이 바람이 왔다가 간다고 대웅전 처마 끝 풍경(風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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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임보일기03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불 위에서도 뜨근한 인간 옆에 붙어있는 걸 좋아하다니 고양이인가 싶어여,,누워있으면 지 무게를 모르는 척 배위로 올라가...약 먹이고 육포 줄였더니 눈물 나아지고 있어요~ 대신 덴탈껌을 주었는데 지금은 안먹고픈지 지키고 앉은 순정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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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날을 즐기는 귀여운 동물들의 한 때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껌 마냥 씹고 있는 철없는 어린 댕댕이들. 저 안 보이죠? ©Shutterstock 얼핏 보아서는 찾기 어려운 가을에 완벽한 보호색을 가진 청설모. 촉촉한 가을비 ©Shutterstock 촉촉한 가을비와 함께 귀여운 우비를 입고 포즈를 취한 앙증 맞은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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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입니다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여운 고양이 같달까...🥰 가방에 꼬리 달아서 신난 우리 콩 ㅋㅋㅋㅋㅋ 레이 참...우리 마음을 잘 알어...🤭 궁금한거!! 이 다리길이...모...모에요? 다리가도대체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요? 귀여운 콩순이 얼굴에 속지말자...레이는 170cm나 되는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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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거리 - 오정희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밀 껌으로 푸우푸우 풍선을 만들거나 침목(枕木) 사이에 깔린 잔돌로 비사치기를 하거나 전날 자석을 만들기 위해 선로 위에 얹어 놓았던 못을 뒤지면서 화차가 닿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화차가 오고 몇 번의 덜컹거림으로 완전히 숨을 놓으면 우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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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외박일기 2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유껌 줘봤는데 다 잘 먹었어요. 식탁에서 밥먹을 때도 안 조르고 옆에 가서 기다려줘요. 빨리 먹고 놀자 🐶사람과의 관계: 순함. 애교 많음! 처음 보는 사람 어린이 다 좋대요. 산책할 때 누가 자기 보면 예뻐해주나 싶어서 잠깐 멈춰요 웃긴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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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꿈과 행운의 숫자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앨범, 고양이, 맑은물 39 찌게, 대추, 식당, 국수, 죽, 향수, 화장, 밥, 초밥, 비빔밥, 김치, 생선구이, 식혜, 빵, 케익, 떡, 아이스크림, 전시회, 모임, 회의, 파출부 40 병원, 치과, 의사, 장애인, 도망, 식용유, 대학교, 털, 나체, 쓰레기통, 가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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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여름방학 임보일기(9)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서도 (고양이, 새 봤을 때 제외..) 줄 당김 하나 없이 보호자와 발을 맞춰 걸을 줄 아는 기특똑똑강쥐입니다! 아, 그리고 소녀는 고구마 간식을 별로 안 좋아하더라구요? 말랭이 같은 고구마 간식을 사줬는데 이에 조금씩 끼어서 불편해하는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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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편지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고양이랑 너무 귀엽더라고요…. 힐링 제대로 했어요…ㅎㅎ 그리고 고기도 엄청 많이 구워먹구~ 하는데 갑자기! 비가 어엄청 많이….왔어요 와 하늘에 구멍 뚫린줄알았어요…. 비오는데 글램핑? 이거 완전 아잏싸키자나~? 낭만 미쳤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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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레코드사 레이블 2 (1970~1975년도)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고양이 / 빗방울 떨어지네] 오아시스 OL-849 백군아 이승현 [바보나 되었으면 / 눈물의 기도를] (재 1971.01.06) 오아시스 OL-850 노래와 코메디 제2집 [송해와 이순주] (1970.12.31) 오아시스 OL-851 이상 유민 [이유없는 이별/비 내리는 삼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