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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한지 2년만에 7kg대 거묘가 된 희진이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눈엔 딱 이쁜데 여기서 더 찌면 건강에 문제 생길 수 있으니 신경써서 지켜봐야 겠다. 희진이가 평온하게 지내니 미소가 지어진다.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3219563058 홀로 길생활을 하고있는 길냥이 희수 https://m.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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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양이 정토의 왕생 이야기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눈에는 보이지 않았기에 그냥 흘려 넘겼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가 지났을 때 처음으로 그 아이를 보게 되었다. 집주변 길냥이들 밥자리 중 하나인 차 밑에서 밥을 먹고 간다고 하여서 보게 되었는데 개에게 물린 듯한 상처가 꽤 크긴 한데 꾸덕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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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 표피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통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러나 갈등 활동이 계속되면 혈액 순환이 좋지 않아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고 벗겨지고 창백하고 차가워 집니다. 결국 피부에 균열이 생겨출혈이 생길 수 있는 균열이 생깁니다 (구각염 참조 ; 입 표면 점막과 관련된 구강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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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나타난 남매고양이가 드디어 좋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공익을 위한 입양후기🎉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야 고양이가 이상해~!! 하면서,, 심장 철렁하여 바로 뛰어가니 이런 모습으로 차 밑에 숨어 있더라고.. 전 날 밤 12시까지만 해도 분명 멀쩡했는데 다음날 오후에 이렇게 나타나니 환장하겠더라 그래서 바로 구출 작전을 시작했고 나는 모든 일을 올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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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완료🎉)또래보다 작은 체구때문인지 공격당하고 상처입은채로 곪아가던 고양이 구조 후 가족을 기다려요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 대문을 건너편에서 바라보고 있는거야 ㅠ 원래는 저멀리 눈만 마주쳐도 도망가기 바빴는데,,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루미는...했는데...! 멀쩡한 줄 알았던 루미도 복부가 깊게 물려 고름과 농이 가득한 상태였더라구 그래서 루미도 곧바로 치료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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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에~~~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서 고양이 세수를 하고는 온 식구가 아침저녁으로 수건 하나로 다 닦으니 얼마 안 되어 꼬질꼬질하게 까맣게 때가 묻어서 보기가 민망할 정도였지만 조금도 개의치 않고 그렇게 살았고 여름이 되면 냉장고가 없으니 밥과 음식이 쉴 때가 허다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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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아니아니 신입이는 학생이고 OO한 선생님을 고르락오 은근슬쩍 남편 고르지 말구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고양이 같아요' '그게 뭔데 씹덕아' 하다가 헤어진 지 일주일 만에 친구 말 이해할 수 있음. 처음엔 말도 별로 없고 목소리도 낮아서 다가가기 어려운 쌤이라고만 생각했던 원우쌤 어느 날 갑자기 진짜 진짜 뜬금 없이 안 웃긴 드립 침. 그리고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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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양불택(不讓不擇)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나 고양이에게 놀라는 일이 없다. 사람을 봐도 얼른 도망가지 않고 여유를 부린다.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르게 행동하는 쥐를 보며 크게 깨달았다. "아! 인간도 저 쥐들처럼 처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 수밖에 없구나." 생각하고는 창고지기를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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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의 시학―박제천의 근작시에 대하여 /이은봉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가/눈 마주칠 적마다 그저 여여하게 살”아가는 경지를 가리킨다. 공자(儒家) 식으로 말하면 이는 ‘從心所欲不愉矩’의 경지, 곧 物心一如의 경지를 가리킨다. ‘마음이 하고자 하는 대로 따라도 법도에 어긋나’지 경지는 세계와 내가 하나를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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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래'였던 세조 이야기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지더니 고름이 나는 등 점점 악화되었고, 명의와 신약 모두 효험이 없었다. 임금은 중전에게 말했다. “백약이 무효이니 내 아무래도 대찰을 찾아 부처님께 기도를 올려야겠소.” “그렇게 하시지요. 문수도량인 오대산 상원사가 기도처로는 적합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