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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평생가족 찾습니다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지 않은 곳이면 데려다 드릴 수 있습니다 성격 : 적응도 빠르고 사람을 매우 좋아합니다. 만져주면 배를 발라당 까는 애교쟁이예요! 아기고양이지만 모래 화장실도 바로 사용합니다. 기본 아기 고양이 용품 화장실, 사료, 간식, 장난감은 보유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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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조주청의 사랑방 이야기 (안개 속으로 사라지다 -)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로 발라당 넘어져 기절했다. 빨간 주머니 속에서 손가락 세개가 나온 것이다. 소금에 절여져 조금 쪼글쪼글했지만 손톱까지 그대로 붙어 있는 틀림없는 손가락이었다. 노 서방은 묵집 과부와 탁배기잔을 부딪히며 서로 신세타령을 늘어놓았다. 보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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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당 고양이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입양가고 많이 조용해진 센터 슈가도 훨씬 편안해졌어요 똥글똥글 이쁜 슈가 • 슈가 > 2살/암컷/4.5Kg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크래쳐 오래 썼더니 많이 망가졌네요 흑흑 새 줄을 열심히 감아 보수 작업에 들어갑니다 완성! 긁긁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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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 유일하게 그리운 것: 고양이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첨 만져보는거라 주춤주춤 하면서 살짝 손 까딱까딱하니까 고양이가 먼저 총총 오더니 냅다 배 까고 발라당 드러누운거 평생 못잊어…….. 고양이 집이 따로 잇는데 학교 밖에 나갈려면 무조건 거기 지나야하거든 학생들 열에 아홉은 꼭 그 집 확인하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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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강쥐 하루 펫시터 한 후기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래 만져주는거 왕조아하고 발라당 해주는데 안해줌.. 나는 그래도 아는 얼굴이라 나만 졸졸 쫓아댕기더니 기다려도 주인 계속...저도 아닌 산책다녀와서 오히려 더 빡친거갘음 ㅠㅠ 미안하다. 그럴의도는 아니었는데.. 왜케 고양이 자세하냐구 ㅠ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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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만져주니까 좋아하다가 갑자기 손을 콱 무는건 왜그러는거야?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져주니까 엄청 좋아하면서 나한테 머리 박고 발라당 눕고 그러더니 갑자기 내 손 자기 두 팔로 확 가져가서 콱 하고 뭄 ㅠㅠㅋㅋㅋ 안 아프게 물긴했어 피 안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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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집냥이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구름이, 뒤에 냥냥이 모자) 퇴근하면 발밑에 와서 발라당~ 고생하고 왔으니 만져주길 허락한단다~ 길냥 중성화 시켜주다...우리네 것만도 아니니까 함께 살아가는게 당연키도 하고.... 그래서... 고양이 두마리에 코 뀄어도 행복한 출,퇴근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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