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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냥이 새끼고양이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레종입니다. 한동안 글만 읽다가 오랫만에 글을 써봅니다. 불행히도 만년필 이야기는 아니네요 ㅎㅎ 아침에 커튼을 열고 밥그릇에 무언가 있어서 보다 깜놀했습니다... 한동안 밥먹던 마당길냥이가 안보였는데... 새끼들을 낳아 델고 왔네요....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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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합평후 수정작입니다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밥그릇 물그릇을 씻어 주려 할 때도 제 것을 만졌다고 물기도 했다. 전에는 상처가 긁히는 정도였는데, 이제는 손등에 살이 찢기고 파인데서 피가 흘렀다. “야, 이 배은망덕한 놈아, 비열한 놈, 나쁜 놈아, 다 너를 위해서 그런 거야, 주인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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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사료 안주면 쓰봉 뜯어서 미치겠음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료 존나 쳐먹어서 뚱뚱하거든 아침 저녁 두번주는데 한번 안주면 쓰봉 뜯음ㅠ그리고 밥도 다른고양이 같이 먹게 많이 줬는데 걔가 다 먹음 진짜 많이 쳐먹어 일단 주는거 최대한 다 먹고 배부르면 아무도 못건들게 밥그릇 지키고있음...원래 말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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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밥그릇으로 쓰기 좋은 재활용 플라스틱 그릇들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데 밥그릇은 물론이고 물그릇으로도 쓰기가 좋아 제일 좋아한다. 그리고 하얀색 햇반통을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눈에 너무나 잘띄고 크기가 작은편이라 물이나 습식을 담기도 안좋기 때문이다. 정말 급한상황에서 다른게 없을때만 어쩔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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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꾸 지하 주차장에 고양이밥 놓는대 어케하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날 추워지면 고양이들 주차장에 엄청 들어오는대 (맨날 보넷 위에 올라가있음) 밥그릇 치우면 무단 점유이탈로 소송 건다는 얘기도 있어서 무작정 버리기도 그렇고 흠 방법이 없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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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 - 학습이론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중에는 종만 울리거나 구두소리만 들려도 타액을 분비하는 조건반사를 얻어내는 실험이다. 이를 보고 강아지나 고양이가 밥그릇 소리만 듣고도 밥을 주는줄 알고 달려오는 현상 또한 파블로프의 개 실험의 일종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고, 좀더 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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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점빵 이동장터 이야기] 10월 10일 운행기록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 밥그릇에 놓여져있는 돈 챙겨옵니다. 14시 40분, 어르신 댁에 반찬 가방 2개 갖고갑니다. 오늘도 두유 1박스는 기본. 어르신께서는 퐁퐁과 요플레 갖다달라고 하십니다. 어르신 덕분에 안쪽에 계신 어르신께 밑반찬을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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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제 41회 긍정의 철학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나 고양이는 당연히 철학이 없다. 도구가 없기 때문이다. 긍정의 철학 전쟁에 지면 긍정적인 철학을 가질 수 없다. 그런데 누가 졌지? 프랑스가 진 거지 어떤 프랑스인이 진 것은 아니다. 축구를 져도 한국이 졌지 내가 진 것은 아니다. 전쟁에 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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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24.10.12)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냉큼 쫓아갔다 새 아빠는 아닌 것이다 이내 앙앙거리는 싸움 소리가 들렸다 봄에 왔던 뚱뚱 줄무늬 고양이는 어떻게 된 걸까 처음에 밥그릇을 독차지해 미웠는데 한동안 눈치를 보다가 셋이 머리를 맞대고 밥을 먹었다 여름 지나자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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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마술사애 관한 시모음 2)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 한숨만 터지는데 고양이의 새끼를 보면 은근히 후회되는 것이다. 사람인 나는 못하는, 시집가고 장가가고 돈 없이도 살 수...창문 쪽으로 굴러가요. 빛의 파장에 따라 분리된 음질이 개밥그릇에 걸려 넘어지고, 일부는 박자가 어긋나 편두통을 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