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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되겠습니다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새 등불로 환하게 밝혀 드리겠습니다 그대 외롭지 않게 나는 달이 되겠습니다 그대를 위한 달이 되겠습니다 그대 잠자는 예쁜 침실에 파수꾼으로 떠올라 밤새 등불로 창가에서 지켜 드리 겠습니다 그대 고운 꿈 꾸도록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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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때문에(자유수필)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동을 준다. 나는 시샘이 나도록 정선생이 부러웠다. 한우 몇 점 먹지 못해도 한우보다 몇 배나 값진 문우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았으니 얼마나 흐뭇하실까. 불현듯, 작년 여름에 있었던 일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여름 끝자락에 몸보신 하자고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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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계간 『시조문학』 등단작품(1961~1975년)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예쁜 곷목걸이 내게 방싯 걸어주던- 시집 간 누나의 생각 하얗게 핀 초여름. .................................................................................................. *부정부* * 21호(1969.630) *天池抄(천지초)/ 이은방 1 開關(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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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 ㅡ찾아 기는길 ㅡ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고 예쁜꽃들 인사하니 절로 힘이나 다시금 걸음을 재촉하여 길을 간다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이면 가족들 모여 오순도순 즐겁게...깊어가네 우리님 기다릴세라 부지런히 걸어온 길 위에 고운 단풍 마중 나오면 절로 발걸음 가벼히 딛고 온 자리에 우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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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얻기 위한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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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너무 향기로 와요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은 너무 향기로 와요 / 한 송이 고운 임 얼굴 찻잔 속에 예쁜 그림처럼 떠오르는 모락모락 나는 향기로움 향기로운 마음이네요 음악이 잔잔히 들려오고 임과 사랑의 마음 나누는 아침은 너무 향기로 와요 커피 향은 꽃향기처럼 향기롭게 퍼져오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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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소중하고, 또 소중한 별 민희에게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워 내가 무너질 때면, 항상 너는 내 곁에서 곱고 고운, 아름답고 예쁜 목소리로 날 위로해 주었어 그래서 항상 고맙고 또...않아도, 어린아이처럼 울어도 괜찮아 우린 있는 그대로의 널 사랑해 민희야 곧 컴백이 다가와 민희야 한번 겪었던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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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ㆍ그리움ㆍ엄마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의 병이 가슴에 쌓입니다. 반달처럼 고운 어머님의 손길에 반달처럼 예쁜 송편이 우리 자식들 입으로 들어갈 때 어머니의...흐르고 내가 자식을 키우다 보니 그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큰 사랑인 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한 번만 딱 한번만 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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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시] / 내 마음의 크레파스 / 慈醞 최완석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의 크레파스 가정을 위해 수고한 거칠어진 손 내 마음에 예쁜 손으로 그렸습니다. 당신은 내 마음의 크레파스 힘들고 지칠...동행하고 희생하며 행복을 주는 당신의 마음 당신은 내 마음의 크레파스 지워지지 않는 사랑은 고운 색으로 그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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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라보는 소박한 어머니 모습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기다란 손톱에 메니 큐 바른 고운 손이 아니라 .. 따스한 손으로...어머니의 거치른 손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