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언니 돈 많아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좋다 아! 행복하다 ^^ 축복의 계절 가을 가을 ... 1분 1초도 아깝다고 텐션 업되어 고운빛줄기님께 찰싹 허그합니다 ^^ 고은해님의 청란 멘트부터 온전히 자리하며 듣습니다 조금은 분주했습니다 ... 고은해 님께 하신 말씀에 저도 좀 더 나은 사람이...
-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 Cover 고은해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왜 그대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보고싶지 않겠습니까 ...고은해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바람이 창문을 덜컹거리면 내 마음은 어느새 그대에게 달려가고 맙니다. 천리길이 멀겠습니까 그대 계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단숨에 달려가 이 보고픔의 간절함을 알리고 싶습니다. 지척에 두고도...
-
방가워요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서동에서 근무중인 아들때문에 몇 번 가본적은 있지만 낯설긴 여전하답니다. 두 곡 내려놓고 눈은 다시 활자로 향할게요. 건강한 여름 나시길요. 이문세...그대(고은해 님 버전이 가능하면 그거로?) 송하예...내일이 찾아오면 예비곡으론 정인호...비밀
-
글 하나 소개할까요?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어머니 / 詩 고은해 못생긴 발 각질 때문에 핏발이 섰다 모진 세월을 두 발로 버티셨다 끙끙 당신 의지없이 잠이 드실때면 그발 고열을 내며 토해내는 신음이다 세월만큼 주름에 덮혀 작아진 눈 힘겨움에 처지고 그 눈으로 바래왔던 세상 가끔 올려보는...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짜나요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물다가는 사랑 ........... 詩 고은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며 수줍은 여인의 부끄러운 기다림 마음에 자리한 소중한 인연으로 잠시 머물렀던 사람 들리지 않는 속삭임의 그리움 더욱 가슴절여 허전한 내 마음 자신을 잃으려 할 나의 생에서 가슴...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이짜나요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를 마시며 詩 고은해 순 한 눈짓 둥글둥글 살자한다. 따끈따끈한 손짓 뜨거운 가슴으로 살자한다. 한 잔의 차를 대하면 어느새 온갖 시름 다잊고 잔잔한 호수에 떠도는 평화로운 백조가 된다. 잊고 산 이름들이 하나 둘 아프게 떠 오르고 잊을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