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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살리고 떠난 아내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가 고인이 된 아내를 처음 만난 건 지난 1987년 4월, 전북 김제 평야지대에서 농사를 짓던 그는 영농 후계자로 선발돼 종묘, 농약 등의 구입문제로 종종 상경하곤 했는데 기차에서 우연히 동석하게 된 사람이 아내였다. 그렇게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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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상차림과 지내는 나만의 방법 김옥춘 엄마의 엄마 제삿날에 엄마의 마음이 따뜻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제사상을 차렸다. 아침 2024.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일상처럼 제사상을 차리고 외할머니께 덕담 올리고 엄마와 덕담 나누며 복분자주로 건배하고 아침 식사를 했다. 제사상 차리기와 제사 지내기가 참 행복했다. 식사 후에 케이크에 촛불 켜고 커피로 건배하며 할머니께 덕담 올리고 엄마랑 덕담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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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47. [역경의 열매] 박종호 (1-17) 다시 노래하며 간증할 수 있는 은혜에 감사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살 생일 기념으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 그는 “어릴 때는 얼굴빛이 새카맣고 비쩍 마른 편이었다”고 회고했다. 어머니 방순옥 여사는 이북 출신으로 대한민국 경찰 창설 이래 초창기 교통경찰을 했던 분이다. 얼핏 보면 서양인처럼 착각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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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아침 (단편소설) 2023.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고인이 된 시아버지가 집을 비우고 나서, 여자의 몸으로 혼자 자식들을 가졌을 때는 먹을 게 먹어서 잘 먹지도 못했다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를 꺼낸다. 지숙은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퇴근하면 정원에서 꽃을 가꾸며 시간을 보내거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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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혼경 4439 인생 2692 제사(祭祀)를 없애야 하는 이유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일, 생일, 회갑, 칠순, 팔순, 구순, 졸업, 입학, 설, 추석, 한식 등 인간들이 모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탓이다. 노총각 시절에 인간들이 모이는 곳에 가면 뭐 하느냐? 밥은 먹고 사냐? 왜 결혼 안 해? 고자냐? 친인척이라는 사람들이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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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공사 중 진리가 흘러가는 설계도(도원결의동남풍)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차리기 어려우리라.부디 마음을 잘 닦으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582) 천지의 어머니이신 고수부님에게 뭇 여성의 우두머리로서 대권을 물려 주시며 신정공사를 용사하게 하십니다. @ 그 후에 상제께서 오시어 경석에게 가라사대 "천지에 독음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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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차 합평회 2023.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탁을 차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큰 쟁반에 차려 텔레비전 앞에서 느긋하게 먹는 것이 편하다. 먹을 때는 편안함과 느긋함이 있어야 한다. 10.음식점의 상태를 상, 중으로 놓고 본다면 상위 상은 조용해서 느긋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으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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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가 아니라 다례가 맞다. 2019.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차리기를 하되 자유자재로 행하기를 권장하는 바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몇 가지를 선언하는 바이니 이를 여행하여 제사 드리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조상에게 제사 드리기를 바라는 바이다. 가. 수저나 저를 놓지 않는다. 나. 제기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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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제사상 차림, 지방, 축문 쓰기 2019.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례상 차리기 --------------------------------------- 다음은 우리나라 향교에서 권하는 차례상 차리는 법입니다. ☞ 홍동백서 상차림 보기 과일을 놓는 줄 (그림의 1번 줄) 조율이시라하여 좌측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리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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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상님 생일날 등 낮에 지내는 간략한 제사를 말합니다. 차례는 다른 말로 다례(茶禮)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차례상에 술을...차례상이지만 항상 어렵고 고민되는 일은 마찬가지죠. 하지만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이 알려드리는 차례상 차리기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