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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가 풀렸어요^^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 꼭지를 버리러 올라간는데 나를 보곤 뒤돌아 피하네요~~ 복지가 엉망이니 ~~ㅉㅉ 짖지도 않고 순순히 잡혔는데 다시 고리가 빠져서 또한번 식겁하게 합니다 무슨일이든 돌다리도 두두리고 건너라는 속담을 머리에 새기질 않는 산님 원망하며 졸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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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만들기 !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안의 대나무를 잘라서 매달아야하나 아니면 고추 지지대를 엮어 매달아야하나 고민 고민했습니다만 <궁즉통>이라고 연당윗밭...양옆에 노루망 지지대 두개를 케이블 타이로 묶고 나이론 줄을 이용해 창고 지붕에 매달고 보니 그럴싸한 덕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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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사전 (ㅂ)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바람, 고추바람, 살바람, 눈바람, 비바람, 서릿바람'이 있다. 바람차다 : 바람이 매우 세다. 또는, 바람으로 온통 꽉 차다. 바람총 : 대나무의 긴 통 속에 화살처럼 만든 것을 넣어 입으로 불어서 쏘는 총. 바람할매 : 바람할미. 바람할미 : 음력 2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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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의 필수지혜 117가지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한 고추를 담은 반찬 통의 매운 기운도 쌀뜨물에 담갔다 씻으면 쏙 빠져 다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3. 무우 속이 비었는지 감별 법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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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미 걸이용으로 가지런히 박아준 못이었다. 윤희는 눈만 뜨면 악착같이 일에 매달리는 노인이 못마땅했다. 일하고 나면 몸이 쇳덩이 같다며 병원에 가자고 할 게 뻔했다. 노인은 장화의 위쪽을 쓰윽 접더니 다시 허리를 두들겨 펴고는 끄응, 소리를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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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회상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패걸이 하고 몹쓸짓만 골라하는 요새이기도 했었고 때론, 간이화장실 로 사용도 되었었지.. 청소년때 학창시절 여름방학의 역사는 바로 이곳에서 부터 시작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지요.. 그리고 목 마르고 지칠땐 아이스께끼 를 한 입이 물고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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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가을호 원고입니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걸이로 겪어 사는 게 웬수인 농사꾼에게 다시 쟁쟁한 팔월은 천로의 역정 강가에서 건진 옷가지 같은 삶의 오기가 살벌한 애증...사방공사 준공 머릿돌까지 신천지를 날듯 쏘다니는 고추잠자리와 독 오른 한철 매미소리만 쩌르르 풀 홍종음 쉽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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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말라파스쿠아 최신여행정보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고추가루 조금+멸치볶음+꼬마김치 9개 (된장찌개는 못 해 먹었음, 맛있는 외식한다고) * 의 류 : 수영복(긴 옷, 햇빛 차단), 여유 바지와 상의 2개씩, 속옷 3개, 모자, 슬리퍼 * 비상용품(항상 배낭에 넣어둘 것) : 여권, 초콜렛(비상 식량), :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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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성, 단기주거, 24-18, 기독교백화점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고추와 양파를 잘 먹습니다. 서은성 씨가 변하는 모습을 보니 좋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송도해수욕장에서 경치 구경하다 갔습니다. 모래에 바퀴가 빠져서 더 앞으로 못 가 아쉽습니다. 맑은 하늘, 배부른 상태, 좋은 사람, 좋은 경관이 함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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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공부방 원고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벽길 3 안복수 사흘 걸이로 가는 칠천보 남짓 걸어 한시간 걸려 도착하는 내 텃밭 갈때 마다 누군가 나 몰래 다녀 간 흔적 밤...낮엔 햇님이 보듬어 주고 아침엔 이슬이 씻어 주고 내가 키우는 줄 알았더니 머리 텁수룩 하구나 상추야 쑥쑥 자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