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깰지어다(롬13:11-14)- 4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란 말이 나옵니다(이 모든 말의 요약은 自由-자유다!). 이 단어들의 중심 의미는 공자께서 말씀한 바 從心所慾不踰矩(종심소욕불유구: 나로서는 내 마음이 하고 싶은 대로 하였으나 세상 법이 나에게 시비를 걸어오지 않았다)이며, 隨處作主 立處皆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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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에 관하여/홍혜랑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의 지천명의 나이다. 톨스토이의 문학이나 공자의 인간학이 다 같이 인간에 대한 탐구였을 텐데 어찌하여 공자는 70의 나이에 종심소욕불유구 從心所慾不踰矩의 평화를 얻었고 톨스토이는 80이 넘은 고령에 가출을 감행할 만큼 방황하는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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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6월27일(화)]대덕산-청계사(두리봉님)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무 산행 거리가 있었더냐. 마음 내키는대로 움직여도 법도나 상식에 반하는 것이 전무할 나이 아닌가. (공자도 인생 70이면 종심소욕 불유구라했다) 오직 우리가 가진 목표 내지 책무는 해 넘어가기 전에 산에서 내려가기만 하면 만사 오케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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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자유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림을 없게 하기 때문이다. 불교는 이 경지를 해탈(解脫)이라고 하고, 도교는 마음장상(馬陰藏相)이라고 하고, 공자는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 즉 일체의 법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하고, 기독교는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해방, 즉 몸의 구속,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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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고향에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신 장거리에 운전하고 여행 가이드로 수고하신 형님! 고맙고 건강하세요 ~~ 올해 나이 70 "종심(從心)" 이 되셨네요. 공자가 일흔되서 "무엇이든 하고 싶은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慾不踰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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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살구나무 202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가 아닌 살구나무가 자라고 있다. 그런데도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행단의 나무를 은행나무로 믿고 있다. 공자가 말씀하신다.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 마음 가는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 그저 각자 믿고 싶은 대로 믿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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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참선 선도 약손/영광기치유센터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道人도인이라고 칭합니다 삶의 궁극이 해탈의 삶입니다 이러한 경지를 공자님 70세 고희에 터득한 從心小慾不有求종심소욕불유구의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선도는 #자연법을 좋아합니다. 더블어함께 #홍익인간의 삶이 충만하면 ki - healing #기치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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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생명이다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겠다. 사람은 희망을 잃으면 사람답게 살아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희망이 생명인 것이다. 공자는 육십에 ‘이순(耳順)’이요 칠십에 ‘종심소욕불유구(從心所欲不踰矩)’라 했으니, 이는 육십이 되어서야 사람들에 대한 이해심이 깊어져 그들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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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보였던 미술에 대한 관심이나 독서 습관이 늘그막 취미로 이어지니 삶이 한결 풍요롭게 느껴지긴 하네요. 공자는 70세가 되면 종심소욕불유구(七十而從心所慾不踰矩)라고 했습니다. 마음 먹은대로 해도 법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말이라는데,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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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다르마를 따르라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한 호연지기를 품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무위자연이나 무위경영과 같은 개념이다. 공자가 일흔에야 도달한 ‘종심소욕 불유구’의 모습이기도 하다. 그만큼 보통 사람이 따르기 쉽지 않고, 정신을 집중해야 가능하다. 사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