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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못한 세상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보다 못한 세상 곽노연 사람이 태어나면 요람에 뉘어 엄마의 초유(初乳)가 성장 첫 먹이 세태가 바뀌고 생각이 달라진 현세(現世), 참 얄궂고 이상하다. 네발로 걷다가 던져준 먹이를 다투던 견(犬) 글쎄 침대에 누워 사람보다 더한 세상일세. 억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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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盂蘭盆節)의 연등 아래 2024.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중(盂蘭盆節)의 연등 아래 곽노연 컴컴한 흑암지옥(黑闇地獄) 고통 속 목련존자 어머니의 슬픔 부처님께 구원을 청하니 하얀 연등 밝혀 영가 천도하라네. 유수(流水)와 두 아들 길 가다 마른 호수 물고기 살려 방생하니 나라 근심 사라지게 한 자비 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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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黃眞伊)와 서경덕(徐敬德)의 연정(戀情)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짓는 데도 능하였다. 황진이가 기생 신분이지만 당대의 시인 묵객(詩人墨客)들과 교류한 조선 초기의 여류시인(女流詩人)이었다. 황진이는 시조(時調)는 6수, 한시(漢詩) 4수가 전해 오지만 실전(失傳)된 시가 상당했을 것이라 추측을 해본다. (곽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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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大韓民國 詩書文學』第38回 新人文學賞 詩部門 當選 곽노연92 2024.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大韓民國 詩書文學』第38回 新人文學賞 詩部門 當選 곽노연 뭉크의 붓질 곽노연 세상 색 위에 영혼 색을 덧칠했는가 뭉크 붓질 속에서 일렁이는 감정 불안과 절망의 춤 사랑과 상실의 노래 고독한 이야기들이 모두 그의 붓끝에서 태어나고 삶의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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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청(廳), 제헌절에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짓말청(廳), 제헌절에 곽노연 거짓말, 사실과 다르게 꾸며 한 말. 입에서 전한 작은 말이 말이 되어 빛 아래에 서면 사라질 듯하지만 진실은 어둠 속으로 더 깊이 사라져 그 그림자는 더욱 길고 어두워질 것이다. 거짓말, 틀린 것을 바른 것 같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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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에 여행(튀르키에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터키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곽노연(2024.6.8.정리) (1일차:시작하며) 인천공항을 출발해 이스탄불에 도착한 첫날 첫 밤, 이 도시가 얼마나 이국적일지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공항에서부터 이스탄불의 활기찬 분위기를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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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Vision)"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마커스워십) 2022.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be/kTfuRV8eGXk) 곡명: "비젼"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Worship Leader : 심종호 Inst. - E.Guitar : 임선호 / B.Guitar : 곽노연 - Piano : 정지영 / Synthesizer : 박찬민 - Drums : 박규혁 Vocal - Sop : 김진영 조경주 / Alto : 이예지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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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72 곽노연 ( 3 - 12 ) 모친상 25일 (목) 발인 2021.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린 72회 부고 곽 노연 (3-12) 모친상 (故 심 수임님) 발인 :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06:00 장지 : 인천가족공원 - 김포시립추모관 장례식장: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VIP1호실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58번길 7 031-449-1009 http://naver.me/5Hq7r2PN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