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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6일 봉헌식날은 하덧사된지 정확히 1년 되는 날)>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부산에 내려온 파비안느가 '언니, 내일부터 광안리 불꽃축제 시작하나봐. 어~~잠깐만, 언니~ 작년에 불꽃 축제 구경 안하고 지리산 마리아처럼에 갔다오고 그날 밤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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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이번 여름에 폭락을 할까? 아니면 버틸까?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래처를 가면서 커피 한잔을 사가지고 여유롭게 갈 것이다. 광안리 해운대 기장까지 가면 일광 진하해수욕장까지 가고 레스토랑...책 논어 채근담 돈황본 육조단경 하나를 골라 까페에 가면 읽을려고 하는데 마눌이 싫어할 것이다. 함께 쳐다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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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부산 여행 코스 추천)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시하여 인근의 수영강에 다시 고기가 살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특히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광안리에서는 해수욕뿐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카페 등과 시내 중심가 못지않은 유명 패션상가들이 즐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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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그가 왔다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조각으로 저녁을 대신 한다. 그리고 다음 날. 우리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갔다. 해변을 거닐기도 하겠지만 집에서 이 곳까지...돼지고기라면 유린기는 주 재료가 닭이다. 그리고 찾아간 카페 필소굿. 식사를 한 후 소화도 시킬 겸 찾아 갔다. 바다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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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녀가 왔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스러운 그녀다. 이 카페에서는 광안대교도 한 눈에 들어 온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카페에서 바라 보는 것 보다. 바닷가...헤어지고 횡한 집에 홀로 남은 몸. 사실 그녀의 집은 광안리에서 엎어지면 코가 닿을 정도로 가깝다. 날이 새고 다음 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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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랑 보낸 주말🥰🥰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가 너무 많이 사고 왔어요. 저녁 먹고 2호 스카가고 출발해서 송도 해수욕장왔는데 거의 다 문 닫아서 구경도 못했어요.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오니 너무 시끄럽고 적응이 안되네요. 해변가 좀 걸었어요. 콩 카페 있어서 도치만 먹었어요. 새벽에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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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이에게🩷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밖에 없어ㅠㅜ결국 잠도 안 자고 출발했어 KTX에서 자려고 했는데 못 잤어ㅜ오전 8시(?) 부산역에 도착했어. 결국 광안리에 침대 있는 카페를 찾아서 먼저 자고 놀기 시작했어 ㅋㅋㅋ 오후에 송도 케이블카를 타러 갔는데 재미있더라구! 사실 BOF에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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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많은 회원님들, 중년신사와 딱 50년만 같이 가요! 앞으로 남은 인생을 .....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광안리 그 멋진 뷰우를 함께 하면서, 최고의 자연산 회를 앞에 놓고, 좋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 주고 받으면서, 좋은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우리 많은 부맛기 회원님들, 앞으로 딱 50년만 ..... ㅎㅎㅎ 김 의영의 딱 백년만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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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고성까지~ 해파랑길따라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친다면 스카이캡슐을 타면서 숨을 돌려보자. 해운대부터 광안리까지 한눈에 보이는 뷰가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어준다. 청사포...근처까지 간 김에 잠시 들러보자. 근처에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으니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다. 중간중간 쉴 공간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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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文情)의 나눔과 추파(秋波)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장을 희롱하지 않았다. 법정 스님과 이해인 수녀님이 광안리 해변을 함께 거닐었던 적이 있다고 하였다. 쇼킹한 광경이지만...내가 마흔의 중반 쯤 되는 여성문우에게 호수가 보이는 카페에서 차 한 잔 하자고 제안을 했다면 백이면 백 모두가 그건 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