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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수련의 꽃과 열매는?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밀고 있습니다. 쑥부쟁이가 요로콤 꽃을 피우는 시기가 되니 벌써 가을이 찾아왔음을 알게 해 줍니다. 벌써 청송사과 괘짝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요고요~고 제법 ㅂ싸게 나갑니다. 이젠 한상자 집에 들이실려면 지갑이 홀쭉해지겠지요? 못보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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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킨 세마리를 가지고 왔고 하빈과 하늘은 안주 준비를 하는 지원이누나 (도착하고 빈손으로 오기 미안해서 참이슬 순한맛 괘짝 두개와 얼음큰거 사가지고 오는) 완전 체중조절 잘 하고 잘 유지하는 줄 알았더만 놀고 하고 싶어하는 일 하니까 그리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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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내 친구 문숙이 5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켠에는 그럴듯하게 자개로 된 나전칠기 장식장이 여전히 놓여있었다. 또 다듬이 돌이 반듯하게 놓여져 있고 아주 오래된 괘짝도 있었다. 특히 모란꽃이 탐스럽게 그려진 백 항아리도 있었는데, 그 모양이 꼭 요강 무늬와 같아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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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희]내시의 딸 ㅡ사촌동생 영윤이 8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었다. "뒷자리에 두 명 가서 급식 받아 와." 오 분단 끝에 앉아있던 아이들 둘이 나가서 급식 빵을 가지고 왔다. 사과 괘짝 만한 플라스틱 상자에 담긴 빵은 길고도 컸다. 그리고 속에는 아무 것도 들은 것이 없었지만 맛은 좋았다. 우리는 그 것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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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전북진안에 시댁에 아버님이돌아가시고 유품정리하다보니까 나무괘짝이있어서 뜯어보니까 오래된 족보가29권정도있더라고요 한문으로써있어서 내용은모르겠는데 대충100년은 넘은것같아요 아버님이 병자돌림이고 우리신랑이환자돌림이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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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16편 ] 주 밖에 없습니다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일억이다. 이제 이 생활 끝이다, 다시는 이놈의 구두닦이 안한다. 그리고 구두닦이 하던 괘짝을 들고 나가서 한강에 가서 이제는 내가 이 지긋지긋한 구두상자 영원히 내가 버린다 하며 한강다리에서 확 던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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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9/궤짝카페/충주유람선/덕동계곡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리딩:이장 ● 참석자:박연서원.깨소금박사.포터맨. 산그림.산그림1.오리브.예원.눈초롱.깨미.지안.쟁이 (12명) ● 괘짝까페:97,000(복숭아쥬스.빵) ● 식사: 222,000(닭볶음탕,주류) ● 유람선:204,000 ● 차유지비:200,000 ● 기금:24,000 ■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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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와 누림을 주시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갈줄 알았는데 그래도 넣고 싶은 물건을 모두 넣지 못했다 다이소에서 갈대발을 세뭉치 사다가 눈에 거슬리던 창가를 가리고 괘짝에 지저분한 것들 집어넣고나니 이제 좀 살만하네 언니는 내가 이사를 가려는 듯한 눈치가 보이는듯 하면 니네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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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락점빵 이동장터 이야기] 6월 28일 운행기록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시 35분, 마을을 다 돌고 나가려던 찰나, 뒤에서 어르신이 부르십니다. "내가 다리가 아파서 좀 늦었네, 울 집 뒤에 한 괘짝 갖다놔주게." 어르신께서는 늘 총무님에게 술을 선사하시곤 합니다. 어르신 말씀에 차를 재빨리 후진하여 집에 한 궤짝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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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 팔자와 삼베 장수의 인연 이야기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어 자식들과 안락하게 잘 살게되었다고 하면서,그 은혜에 보답하려고 언제가? 당신을 만나면 주려고 늘 창고에 보관해 논 돈괘짝이 있다고 하면서 고걸 자기집 나귀등에다 얹어주는 거였습니다.그래서 이삼베 봇짐상사는 눈알을 하나 뺀, 고 악연으로...